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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4

골프 코스 공략~

by 골프투데이 2016.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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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 공략~

라운딩 가시면 코스에 따라 어떻게 공략을 해야 할지 생각하시나요?
골프 코스는 평지성 스트레이트, 좌도그렉, 우도그렉, 내리막, 오르막 또는 좌도그렉 내리막 등 혼합된 코스가 많습니다. 또한, 코스에 벙커나 해저드 같은 장애물도 있구요. 간만의 라운딩인데, 아무 준비 없이 라운딩 가는 것 보다 사전에 홈페이지나 골프야디지 같은 앱을 이용하면 골프 코스를 보고 플레이를 하시면 조금 더 즐거운 라운딩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골프 코스 공략은 무엇보다 본인의 구질과 비거리를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공격적으로 플레이할지 수비적으로 플레이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골프 코스 공략에는 무엇보다 본인의 구질과 비거리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티샷에서 좌측이나 우측, 중앙 공략을 하고, 비거리를 알아야 랜딩 위치에 위험 요소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파3의 경우 일단 그린에 볼을 올린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핀 보다는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인데요. 벙커 뒤쪽으로 핀이 위치 해 있을 경우 핀이 중핀이나 뒷핀이면 직접 공략하고, 앞핀이면 벙커를 피해 좌우를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파4는 세컨샷을 하기 좋은 위치까지 티샷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한데, 볼 구질이 슬라이스성 구질이라면 페어웨이 좌측을, 훅 구질이라면 페어웨이 우측을, 스트레이트 구질이라면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해야 겠죠. 그런데, 볼 낙하 지점에 벙커라든지, 해저드가 위험해 보일 경우에는 어떻게 공략하는게 좋을지 생각이 필요합니다. 무리하게 벙커나 해저드를 넘기기 보다는 세컨 거리가 조금 더 남는다 하더라도 짧게 끊어서 가는 전략도 고려해 보는 것입니다. 파4, 파5라고 티샷을 꼭 드라이버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파5는 남성들이 2온을 노리다가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3온을 하더라도 버디 기회가 있으니 무리하게 2온을 하느냐 안전한 3온을 하느냐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파4나 파5에서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할 경우 내리막이라면 그린이 잘 보이겠지만 포대 그린이라면 그린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앞핀인지 중핀인지, 뒷핀인지 꼭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그린을 오버하는 샷보다는 약간은 짧은 것이 다음 샷을 하기에는 좋은 습관입니다.

파4나 파5 코스에 그린이 아일랜드 그린이라면 세컨 또는 써드샷 위치로 잘 보내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약 120m 이내로 남겨놔야 볼이 많이 구르지 않고 세울 수 있겠지요.

5월은 골프하기 황금의 계절입니다. 날씨도 가장 화창하고 꽃과 나무들 초목이 아주 예쁠때죠. 다음 라운딩 계획이 있다면 미리 코스 공부 해보시고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한 전략을 짜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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