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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실력,
필드로 연결하는 법 5가지
“스크린에서는 80대인데 필드만 가면 100타가 넘어요…”
이 말, 들어보셨거나 직접 경험하셨죠?
스크린골프와 필드는 확연히 다른 환경이지만,
올바른 연습 루틴과 인지 전략을 쓰면 실전 스코어로 확실히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크린골프 실력을 필드로 연결하는 실전 방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① 스크린에서 ‘거리계’와 ‘구질’만 믿지 말기
- 스크린은 대체로 드로우계·고탄도 샷이 유리하게 적용됨
- 필드에서는 바람, 러프, 경사 등으로 결과가 달라짐
→ 스크린 결과를 정답으로 착각하지 말 것!
📝 팁: 스크린 연습 시에도 가상바람 ON, 페어웨이 OFF 모드로 실전화 추천
② ‘한 클럽 더’ 전략 훈련하기
- 스크린은 러프 영향이 적어 짧은 거리도 캐리가 잘 뜸
- 필드는 딱 맞게 쳐도 짧아질 수 있으므로
→ 스크린 기준 거리 +10야드 훈련을 해두면 안정적
📝 팁: 140m 7번 기준, 필드에서는 6번도 고려하는 유연성 필요
③ 퍼팅 거리감은 스크린 감각 ‘초기화’
- 대부분의 스크린 퍼팅은 속도감 보다는 정면 타이밍에 기반
- 실제 필드는 내리막/오르막/잔디결 영향이 심함
→ 스크린에서는 퍼팅 연습 대신 스트로크 리듬 훈련 중심으로 전환!
④ 스윙 루틴은 항상 필드 기준으로 고정
- 스크린에서는 템포가 빨라지고 리듬이 무너지기 쉬움
- 실전 루틴을 ‘매 샷 고정’해서 훈련하지 않으면
→ 필드에서 ‘감각 없음’ 상태로 진입
📝 팁: 티샷, 아이언, 퍼팅 루틴을 스크린에서도 무조건 적용
⑤ 스코어보다 ‘샷의 질’에 집중
- 스크린에선 결과 중심 플레이, 필드는 과정 중심 플레이
- 스코어는 매번 달라지지만, 좋은 루틴과 탄도는 남는다
→ 샷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는 습관이 실전 연계의 핵심
✅ 결론: 스크린도 연습장, 마음가짐이 다르면 결과가 바뀐다
스크린골프는 연습장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실전처럼 연습’하지 않으면 오히려 잘못된 습관만 쌓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스크린 안에서도 필드처럼 루틴과 전략을 적용해보세요.
진짜 필드에서 90대 진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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