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팁
티에서는 자존심을 버려라
골퍼의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과 핀 사이의 트러블에 더 도전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아주 공격적인 라인을 택 한다면 플레이 라인에 물이 들어오게 되지만, 핀에 못 미처 왼쪽에 구제받을 수 있는 지점이 있다. 당신이 아주 뛰어난 골퍼가 아니라면 이곳이 당신을 위한 포인트다.
짧은 왼쪽은 그다지 나쁜 지점이 아니다 만일 90타대를 치는 골퍼라면, 그다지 높은 그린적중률을 기대할 수는 없다. 티에서 왼쪽을 겨냥한 다음 칩 샷으로 올려라 짧은 티에서 플레이한다면? 그럴때는 그린의 왼쪽 지점 노리 는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언제 핀을 노려야 할까?
강력한 플레이어이거나 매치플레이의 후반에 접어들어 이제 과감한 플레이로 뭔가 획기적인 사건이 일어나도록 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이 옵션을 활용하라. 그렇지 않다 면 그린의 왼쪽에 떨어뜨려서 2퍼트로 파를 잡는 것이 좋다.
클럽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어프로치 클럽으로 볼을 얼마나 멀리 보낼 수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절대 바람의 영향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옆바람도 비거리를 줄일 수 있다. 스스로의 실력과 자신의 플레이에 솔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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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팁
파워의 원천은 코킹
견고한 그립을 잡았는지 간단한 팁을 통해 확인해보자. 왼손엄지와 집게손가락 사이에서 만들어진 브이(V)자 끝이 코를 향하게 쥔다. 그리고 클럽을 쥔 왼손을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정면으로 들어 올려 손목을 90도 가량 꺾 어보자. 이때 손목 저림이 없이 원활하게 구부러진다 면 그립을 잘 잡았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 다음은 적절한 코 킹 시점을 찾아보자. 왼팔과 지면이 수평이 될 때 샤프트 와 왼팔은 90도의 각을 띄게 된다. 이 상태를 백스윙 톱 까지 유지하면 힘을 끌어 모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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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팁
그린에 공을 세우고 싶다면
50미터 이내의 숏게임에 어려움을 느끼는 골퍼라면 어 드레스부터 점검해 보자. 20미터와 50미터를 나눠 보자 우선 20미터에 위치한 타깃을 공략한다면 어드 레스 때 양발의 너비는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좁게 선다. 체중은 왼발에 70퍼센트, 오른발에 30퍼센트 가량 실리게 한다
50미터는 어깨보다 살짝 좁게 서고 체중은 왼쪽에 60 퍼센트, 오른쪽에 40퍼센트를 배치한다. 이때 헤드는 생긴 그대로 지면에 둔다. 20미터나 50미터 모두 시계 추처럼 스윙한다. 20미터는 시계의 7시, 50미터는 9시 방향까지 백스윙한다. 폴로스루는 백스윙을 한만큼 똑 같이 가져간다.
어프로치 샷을 할 때 팔을 많이 사용하는 골퍼라면 헤드 커버를 왼쪽 겨드랑이에 끼우고 떨어지지 않도록 스윙 연습을 해보자. 그러면 몸통과 클럽이 자연스럽게 함께 이동할 뿐만 아니라 팔을 사용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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