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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헬렌켈러가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헬렌켈러가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은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볼 것이고
둘째 날은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기적을 볼 것이고
셋째 날은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를 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봄꽃들의 행진속에서 4월의 꽃인 목련이 흐린 날씨에도 화려하게 피고 지는 오늘은

평소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친 아름다운 것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느껴보기 위해 주위를 한 번 둘러보는 것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