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모음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것을 해야 행복한가?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것을 해야 행복한가?


인생에서 우리는 좋아하는것을 하느냐? 잘하는것을 하느냐는 큰 과제이다.

본인이 올리비아 핫세와 사귀고 싶다고 사귈수 있는것이 아니듯이 나의 능력이 가능하게 해주는 일을 하는일을 선택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본인은 언제나 특이한 선택을 하는편이라 이런경우 
1.타임머신을 개발하여 과거로 돌아가 올리비아 핫세를 사귄다.
2.핫세의 유전자를 가진 딸을 찾아본다.
3.핫세 닮을꼴을 찾아본다.
4.핫세보다 더 이쁜여자를 찾는다.
5. 다른여자를 핫세라고 내 자신을 세뇌시킨다.
6.자각몽을 3년간 연마하여 핫세를 꿈에서 소환한다.

언제나 방법을 찾아내는 편이다. 잘하든, 좋아하든 어떤일을 하든 그 자체가 내 자신의 길이라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원하면 방법을 찾고 진정이 아니면 핑계를 찾는법.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일에 도전하여 사람들에게 고진 모욕과 따돌림을 당하는 소시오패스를 보며 그동안 화도낸점이 미안하여 사과를 했다.

나:그동안 내가 화를 내서 너무 미안하다. 너 이 일이 진짜 즐겁니?

소시오패스: 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모르겠고 난 즐거워.

나:그래보여. 대부분 돈을 벌기 위해 참고 일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든. 근데 너는 일을 잘하는것보다 니가 즐거운 방식을 택하잖아.

소시오패스:응 난 내 방식이 옳다고 믿어.

나:그것도 능력이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것야. 근데 이런거야. 메시가 축구는 안하고 농구로 NBA가려고 하는거지. 농구와 사랑에 빠져서 말이야. 그 선택의 삶에 후회하지 않는다면 틀린 삶이 아니지만 넌 고급차와 고급주택을 갖는것이 꿈이라며.

소시오패스: 그런거야? 나도 능력이 있는거였어?

무언가 소시오패스와 통하였다. 오랜 기간 동안 이 소시오패스가 잘하는것이 무엇인가 고민했다.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 잘하는것이 있다는 믿음.

이 놈은 자신이 사랑하는것에 모든것을 바친다. 이놈을 인정해주는 여자에게 모든것을 바치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올인한다.

질책과 훈계가 아니라 인정을 해주고 답답하더라도 믿음을 주어야 했던것이다.

이 놈을 잘못된거라고 바꾸려고 그것을 교육이라했으니 교육이란것이 될리가 없다.

교육이란 상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끄집어내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과 좋아하는 일이 만날때 우리는 성공으로 가는길을 그릴수가 있다.

지금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알기가 어찌도 힘이 드는일인지.

더욱 내 자신을 갈고닦아 앞을 보지 못해 불행한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일이 얼마나 멋질까 생각해보게 되는 하루이다.

당신은 당신의 특별한 능력을 당신과 남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까?

<황금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