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상식

골프 실력별 특징

골프 실력별 특징 

골퍼 수준을 126타(홀마다 +3타), 108타(홀마다 +2타), 100타(세 자리 의미), 90타(홀마다 +1), 81타(+9, 싱글플레이어), 77타(+5, 로우핸디캡골퍼), 72타(프로)로 나눌 수 있다. 

126타를 치는 골퍼는 친한 사람과만 게임을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규칙을 잘 모르고 매너를 모르며 매너를 지키고 싶어도 불가능하고, 스윙도 완성이 되지 않아 경기 진행을 스스로 하지 못한다. 

108타를 치는 골퍼는 낮선 사람과도 게임이 가능한 수준이다. 스스로 게임을 진행 할 수 있고, 골프 규칙과 매너를 지킬 줄 안다. 

100타를 치는 골퍼는 골프에 미치기 시작하는 수준이다. 공이 한 번씩 원하는 곳으로 날아가고 어프로치나 퍼팅한 공이 깃대에 가까이 붙어 쉽게 마무리 하기도 한다. 

90타를 치는 골퍼는 골프 인구의 상위에 속하는 수준이다. 골프 연습을 많이 한 골퍼로 한 홀에 흔히 있을 수 있는 한 번 정도 실수를 한다. 골프를 즐기기에 적당한 수준이다. 

81타를 치는 골퍼는 골프의 고수 대열에 진입한 수준이다. 싱글플레이어라고 하며 아주 잘 치는 수준이다. 공을 원하는 데로 칠 수 있고, 어프로치도 잘하고 퍼팅도 잘 한다. 싱글은 보통 평균 3년 동안 매일 열심히 하면 가능하다. 그러나 시작한지 5년이 되어도 싱글을 못한 사람은 별일 없는 한 싱글이 되기 어렵다. 

77타를 치는 골퍼는 아마추어로 최고에 진입한 수준이다. 아마추어의 고수로 아주 잘 친다. 이 실력을 유지하려면 매일 연습을 하거나 골프를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골프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58. 웨지 탑스윙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레슨 58번째  (0) 2016.02.05
**파3의 티 높이 **  (0) 2016.01.22
골프 교훈  (0) 2016.01.22
팔로우는 감속구간이다.  (0) 2016.01.22
올바른골프용어  (0)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