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케이? 기브? 컨시드? 도대체 뭐가 맞는 거죠?] [오케이? 기브? 컨시드? 도대체 뭐가 맞는 거죠?] 골프는 티그라운드에서 시작해 페어웨이를 거쳐 그린에 올린 후 홀에 볼을 넣어 홀아웃하는 전체 과정을 의미하며 통상적으로는 18홀을 한 라운드로 인정합니다 오케이, 기브, 컨시드는 모두 같은 말입니다. 국내에서는 오케이(OK)라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하고 외국에서는 기브(Give)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죠. 의미는 아시겠지만, 홀컵에 아주 가깝게(보통은 퍼터에서 그립을 제외한 거리 정도) 붙은 볼은 누구나 쉽게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해 스트로크 하지 않아도 들어갔다고 인정해주는 것이죠. 물론 치지는 않지만 +1타는 스코어에 반영됩니다. 외국에서는 ‘기브 미(Give me)’라는 의미 즉 퍼팅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집게 해주라는 의미에서 나온 것이죠. 그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