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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탈출

몇 가지 #골프 매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몇 가지 #골프 매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 약속 지키기 #골프 라운딩 약속이 있으면 최소 30분 전에는 클럽 하우스에 도착해서 동반자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연습 퍼트, 몸풀기 등을 하며 라운딩 준비를 합니다. 당일 라운딩 약속을 펑크내거나 약속에 늦는 것은 동반자 들에게 상당한 결례입니다. 피치 못 할 사정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전날 술 드시고 새벽 티오프 늦으시거나 펑크, 연락두절인 분들은 정말 시로요~~ 💖2. 준비물 기본적으로 클럽, 장갑, 티, 골프공, 마커, 모자 등 준비물을 잘 챙겨 옵니다. 골프공 없이 라운딩 오셨다가 볼 빌려 달라하고 라운딩 끝나면 잊어 버리는 분들도 많고, 숏티/롱티 준비 안하시고 마치 캐디에게 맡겨 놓은 듯이 티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티 얼마.. 더보기
비가 온 후 혹은 단단한 벙커 탈출 【비가 온 후 혹은 단단한 벙커 탈출】 비가 온 뒤 벙커에 물웅덩이가 생겼을 때는 구제 조치로 볼을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더라도 물이 고이지 않았거나, 빗물에 모래가 뭉쳐서 무거워지고 저항이 늘어난 곳에서 그대로 벙커샷을 해야 할 때도 잦죠. 이런 때 솔 면과 바운스각이 큰 샌드웨지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헤드가 모래 면에서 튕겨 나오기 때문입니다. 보통 물을 흠뻑 머금은 모래는 상당히 무겁습니다. 이런 때는 보통의 모래보다 무게는 약 50% 정도 증가하게 되는데 이런 벙커에서도 역시 모래를 날리면서 벙커를 탈출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수분이 많은 벙커에서는 벙커 탈출이라고 하기보다는 연못 탈출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죠. 따라서 모래를 함께 날리는 벙커샷을 고려할 때 될 수 있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