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샷 썸네일형 리스트형 긴 풀에 묻힌 #세컨샷 요령 [긴 풀에 묻힌 #세컨샷 요령] 오히려 한 클럽 짧게 잡아라! 긴 풀에 묻힌 세컨샷의 클럽 선택은 평소보다 오히려 한 클럽 짧게 선택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페어웨이에 잘 있는 볼을 칠 때는 페이스의 그루브와 공의 딤플이 마찰하면서 스핀을 발생시켜 볼이 날아가지만, 볼이 긴 풀에 묻혔을 때는 아이언의 페이스가 볼을 정확히 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보통은 스윙했을 때 볼과 페이스 사이에 잔디가 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플라잉 볼이라는 스핀 없는 볼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스핀없는 볼은 그린에 떨어지면 한없이 굴러갑니다. 따라서, 볼이 풀에 묻혀 있는 상황이라면 한 클럽 짧은 선택을 하는 것이 포인트. 설혹 조금 짧아도 런이 많아서 굴러서 그린 위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 골퍼라면 스푼보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