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골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의 붉은 말뚝이 스윙에 걸린다면...,] [코스의 붉은 말뚝이 스윙에 걸린다면...,] 비교적 필드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우인데 공이 특정 장해물 주변에 떨어져 스윙 시 그 장해물이 방해된다면 과연 골퍼는 그 장해물을 제거하고 스윙할 수 있을까? 아니면 불이익을 감수하고 그 장해물을 피해 스윙을 해야 하는지 애매할 수가 있습니다. 나무의 잔가지나 나뭇잎 정도라면 누구나 쉽게 제거한 후 스윙을 하겠지만, 자연의 고정물이거나 혹은 이번 상황처럼 특수 상황을 구분하는 말뚝이면 애매하지 않을 수가 없죠. 여러분은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말뚝에는 움직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붉은 말뚝 주변에 볼이 떨어졌다면 그나마 운이 좋은 것이죠. 붉은 말뚝은 래터럴 워터 해저드를 표시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말뚝으로 특정 지역을 표시하는 기능을 하기에 움직.. 더보기 [여성 골퍼의 벙커 샷 요령 ] [여성 골퍼의 벙커 샷 요령 ] 프로에게도 어려운 숙제 같은 벙커샷이기에 아마추어 골퍼 더구나 여성 골퍼에게는 절대 빠지고 싶지 않은 곳이기도 하죠. 간혹 빠져버리면 아웃오브바운즈가 된 것처럼 몇 타만에 벙커를 빠져나오면서 맨붕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성 골퍼뿐만 아니라 비기너 수준의 골퍼는 벙커샷을 할 때 볼을 전혀 띄우지 못합니다. 당연히 거리를 맞출 수도 없고 냉탕온탕을 왔다갔다 반복하는 예도 흔하죠. 벙커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볼을 띄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볼을 띄우는 정도로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한 두 가지 포인트를 살펴봅시다. 1st Point - 충분한 헤드 스피드 일단 벙커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클럽의 헤드 스피드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모래라는 장애물.. 더보기 [상대편 퍼팅 라이에 걸려 빼놓은 마크에서 그냥 퍼팅했다면?] [상대편 퍼팅 라이에 걸려 빼놓은 마크에서 그냥 퍼팅했다면?] 골프는 기본적으로 몸통의 회전운동이기에 육체적인 상태도 중요하지만, 멘탈도 무척 중요한 운동입니다. 다른 그 어떤 운동보다도 훨씬 많은 두뇌 회전이 필요한 운동이라는 뜻입니다. 그린에서는 특히 머리 회전이 슈퍼컴퓨터 수준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홀컵까지 볼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변수를 계산식에 넣어야 하기 때문이죠. 퍼팅이 단순하게 나누기나 빼기로 답이 똑 떨어질 수 있다면 오히려 퍼팅의 매력이 떨어질 수도 있겠죠? 그러나 퍼팅의 매력은 이런 변수를 모두 고려한 끝에 홀컵에 볼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 바로 그 순간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는 쾌감을 느끼게 되죠. 이번 상황은 아주 황당한 경우입니다. 상대편 퍼팅 라이에 걸려 있는 볼을 매너 좋게 .. 더보기 잠정구 선언’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잠정구 선언’은 명확히 해야 합니다] 기본과 매너에 해당하는 상황이 될 듯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흔히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아마추어들은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기 일쑤죠. 처음 티샷한 볼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OB 지역으로 넘어간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죠. 이럴 때 우리는 잠정구라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두 번째 티샷을 하는 과정에 따라 잠정구가 인정될 수가 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티샷한 볼을 눈에서 놓친 덕분에 잠정구를 쳤습니다. 마침 두 번째 티샷한 볼의 낙구 지점 주변에서 첫 번째 티샷한 볼을 찾게 되었죠. 당연히 김윤경 씨 입장에서는 첫 번째 티샷한 볼을 선택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경기위원장이 나타나 원구를 포기하고 두 번째 .. 더보기 깃대를 잡고 있던 동반자에게 퍼팅한 볼이 맞았다면? 【깃대를 잡고 있던 동반자에게 퍼팅한 볼이 맞았다면?】 아마추어 골퍼에게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주변에 경기위원이 당연히 없으니 서로 벌타라고 입씨름을 벌이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깃대'를 누가 잡아달라고 부탁했는가에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그 승인된 사람에게 볼을 맞혔다면 당연히 그에 따른 책임은 플레이어에게 있다고 골프 룰은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심했어야 하는 사람은 플레이어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벌타는 무척 과해서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를 받은 후 볼이 놓여 있는 자리에서 계속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고 매치 플레이에서는 당연히 해당 홀 패배가 되겠죠. 여기서 아마추어 라운딩 중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 하나인 눕혀놓은 깃대를 퍼팅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