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운행계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 국토교통부·코레일, 일반철도 서비스 개선방안 마련 앞으로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철도의 열차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코레일(사장 홍순만)은 ‘서민의 발’인 일반철도의 운행계획, 열차 내 서비스, 차량 설비 등 핵심적인 열차 서비스 품질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속철도가 도입된 후 고속열차 위주의 철도교통 서비스가 정착되고 있으나, 여전히 일반철도는 주로 고속철도와의 연계, 지선 교통서비스 제공 등 서민의 교통수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일반철도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하여 향상시키기 위해, ‘15.10월부터 운영중인 철도서비스 시민평가단 활동 결과 등을 토대로 과제를 발굴하여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