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톱 캐디 쓰려면 연간 10만달러 톱 캐디 쓰려면 연간 10만달러 캐디와의 계약은 주로 주급(週給) 단위로 이뤄진다. 미국 LPGA투어에서는 캐디에게 주급으로 최소한 800 달러 이상을 주도록 하한선을 정해뒀다. 최대는1500 달러 수준 이다. 연간 20~30개 대회를 뛰는 톱 선수는 캐디에게 3300만~4950만원을 주는 셈 이다. KLPGA투어 톱 선수의 캐디 비용은 주급으로 120만~ 130만원 정도다. 주급 대신 연간 계약을 맺기도 한다. 130만원씩 20개 대회를 나간다고 가정해 2600만원을 주고 1년 계약을 하기도 한다. 톱 캐디의 경우 주급과 별도로 1000만원 정도의 계약금을 주기도 한다. 지난주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에이전트를 통해 ‘특급 캐디’ 콜 푸스코(47·미국)와 계약을 맺었다. 푸스코는 미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