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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포 홀인원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50번째 레슨 드라이버 로테이션(Driver Rotation)연습 50. 드라이버 로테이션(Driver Rotation)연습 장타의 핵심은 정확한 릴리스에 있다. 힘을 과시하듯 힘껏 때려도 거리가 짧은 것은 임팩트 순간 릴리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슬라이스가 자주 발생하는 원인중의 하나가 임팩트 순간 왼손의 강한 악력이다. 특히 그립쥐는 악력은 50:50 비률로 같아야 한다. 왼손 오른손중 어느 한쪽이 강하면 파워플한 릴리스가 되었다 하더라도 한쪽 힘에 밀려 사이드 스핀이 걸리고 커브볼이 되는 것이다. 두그립이 하나의 힘으로 되기 위한 연습방법이다. 1. 왼손의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을 띄게 한다. 2. 검지와 엄지로만 그립을 잡게 한다. 3. 오른손은 정상적으로 잡는다. 4. 연습을 통해서 릴리스를 느껴 보는 것이다. 주의할것 힘을 쓰는 스윙은 절대 금물이다. ..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9번째 레슨 49. 동절기 연습 49. 동절기 연습 추운 겨울 때문에 연습을 게을리하는 골퍼가 많을 때다. 요즘같이 차가운 날씨에 연습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미스샷이 많아지고 건강관리는 제로에 가깝다. 프로들도 일주일을 연습 안하면 80대로 떨어지고 한달을 연습 안하면 90대가 되어 버린다. 어느 골퍼는 '연습만이 살길이다'며 죽어라고 연습하다 겨울만 되면 춥다는 이유로 중단해 버린다. 게으른 골퍼에서 흔히 볼수 있는 특징이다. 그래서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본인이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캐디가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갤러리가 안다" 유명한 벤호건의 명언이다. 골프는 즐겁고 재미있는 운동이다. 즐거운 골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절을 따지지 말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고 골프를 잘 치는 비결이다. ※골프투데이 회..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7번째 레슨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시 잘못된 전환 47.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시 잘못된 전환 다운스윙시 하체의 리더없이 두팔로 급격히 내려온 동작을 어브더 탑(Over the Top)이라고 합니다. 다운동작에서 오른쪽 힙턴을 하지 않으면 엎어치거나 뒷땅성 탑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아래와 같이 몇가지 운동을 통해서 하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1. 다운스윙시 하체의 움직임을 크게 한다. 2. 스윙을 하면서 공을친 후 타겟쪽으로 부드럽게 걸어 가게 하거나 볼을 서로 주고 받는 훈련을 하게 한다.(Walk-Through연습이나 Ball Forward) 3. 왼손으로만 클럽을 잡게하고 오른손을 뒷짐 쥔 상태에서 스윙을 하게 하여 하체에서의 몸 중심의 전환을 느끼게 한다. 4)셋업 포지션에서 오른손으로 볼을 타겟쪽으로 던지게 한다. 5)팔-손-..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6번째 46. 손목(Hinge) 46. 손목(Hinge) 손목에 힘을 빼야 ... 어드레스에서 왼손목의 자세를 보면 힘이 들어갔는지 안들어 갔는지를 알 수 있다. 평상시 연습하면서 둔탁한 임팩 소리는 손목에 힘이 들어간 것이고 반대로 짹소리가 경쾌하게 났다면 손목에 힘을 뺀 증거다. 따라서 손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게 되면 임팩시 언콕을 풀지 못하여 클럽헤드가 열려 맞는 푸시성 슬라이스나 뒷땅성 탑핑 확률이 높다. 주의사항 어드레스에서 그립에 힘을 주게 되면 손과 팔 어깨에 힘이 뻣쳐 스윙에 무리가 온다. 반면 손목에 힘을 빼면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최대화해 좋은 구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단.손목(Hinge)을 쭉 뻣은 형태는 퍼팅 할때와 임팩트 직전에서 볼 수 있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그립은 잘 쥐고 손목의 힌지는 행동으로 보여..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5번째 겨울골프 45. 겨울골프 잔디가 없거나 딱딱한 맨땅에서 뒷땅이나 탑핑이 많이 나오는 계절입니다. 어떻게 해야 볼을 잘 칠 수 있을까요. 먼저 티잉 그라운드에 깔려 있는 인조잔디 매트는 엘보의 위험이 따르므로 티업(Tee up)이 좋습니다. 두번째 아침이슬과 안개 습도가 높을 때에는 클럽헤드의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페이스면에 물가가 묻어 있으면 히팅을 해도 스핀이 걸리지 않아 비거리에 손실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 어프로치에서 잔디가 짧다고 판단되면 웨지보다 숏아이언으로 공략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퍼팅의 경우 클럽헤드의 로프트각을 타겟방향으로 15도 숙이고 그립은 왼쪽으로 핸드퍼스트 자세를 취해 홀을 공략하면 좋다. 주의사항 특히 어프로치에서 맨땅이나 좋지않은 라이라면 리딩에지 부분이 땅에 닿지 ..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3번째 왼손의 역할과 손목시계 43. 왼손의 역할과 손목시계 왼손의 움직임은 스윙을 결정짓는 지랫대라 합니다. 손목시계는 샷의 방향을 잡아 주는 중요한 역할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임팩순간에 클럽페이스와 손목시계가 목표을 향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 참조] 1. 어드레스때 왼팔의 시계는 타겟방향을 가르킨다. 2.백스윙이 시작되면서 정면을 가르키고 왼쪽 어깨와 함께 회전한다. 3.하프 스윙에서 탑스윙까지도 클럽의 헤드와 시계는 정면을 가르켜야 한다. 4.임팩트 자세에서는 클럽페이스가 닫히고 손목시계의 페이스 면과 함께 타겟방향을 향하고 있다. 5.임팩후 쭉 뻗은 왼팔은 팔로우드루 자세를 취하고 뒷사람이 앞사람의 시계가 몇시인지를 볼수 있어야 한다. ※주의사항 -임팩후 왼손목의 꺾임 동작은 옳지 못한 자세.. 더보기
💥장하나 파4 홀서 홀인원💥 💥장하나 파4 홀서 홀인원💥 장하나(24·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역사에 남을 진기록을 만들었다. 장하나는 31일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클래식 3라운드 8번홀(파4)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는 ‘홀인원’을 만들었다. 장하나는 218야드로 세팅된 8번홀에서 3번 우드로 티샷을 날렸고, 볼은 그린 1m 앞에 떨어진 뒤 굴러서 홀에 들어갔다. 그는 홀인원을 기록한 후 그린 위에서 큰절을 올리는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LPGA 측은 "파4홀에서 알바트로스가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장타자들이 즐비한 남자프로골프(PGA)에서는 파4홀 홀인원이 종종 나왔지만 여자골프에서는 한번도 없었던 기록이다. 장하나는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