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레슨

59. 골프와 성격

59. 골프와 성격

골프실력 성격 따라가.

여러 사람들을 가르치다 보면 성격에 따라 실력이 향상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먼저 온순한 성격은 진도가 늦은것 같지만 잘 따라 배워 나간다. 반면 고집쎈 성격은 노력에 비해 진도가 반복되거나 시간이 걸리는 면이 많다.

여러 성격들을 파악한 유형들이다.

1. 여자처럼 겁이 많고 두려움이 많은 내성적
2. 생각이 많고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는 타입
3. 너무 잘 하려고 성급함을 갖는 성격
4. 진도가 없고 늦은 교육을 원하는 타입
5. 알겠다고 장담하는 성격
6. 결과는 아직 멀었는데 제촉하는 사람
7. 알려줘도 늦고 소극적인 성격
8. 빠른 진도를 보이는 사람

회원님들께서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 지요?

이렇게 여러 성격에 따라서 배우는 과정이 길게는 1년  짧게는 3개월에서 5개월이 걸린다.

흔한 일이겠지만 여성 세명이 똑같이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중 한명이 월등히 빠른 실력을 보이자 뒤쳐진 두사람 으로부터 결국 왕따가 되고 말았다.

왕따당한 여성은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언제나 웃음이 밝고 활발한 성격에 활동적이며 습득능력이 빨랐다. 나머지 두여성은 5.6.7번에 속하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티칭프로는 개개인의 성격을 잘 파악하여 장단점을 살려 주고 골프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들 
배움이 빠르고 늦음은 교육자인 프로의 몫입니다.
긍정적 마인드를 갖는 것이 자신을 유익하게 만듭니다. 
얼마남지 않은 12월 하시고자 했던 일들 하나 하나 이루시고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