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하게 사고 기분좋게 나오자! 비싼 명품 싸게 사는 법!!>
면세점이나 해외에서
구매한 물품은 400달러 이상이 넘으면
무조건 신고하게 되어있는데요.
그러나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신고하지 않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답니다!
신고하지 않을 시,
물품을 압수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압수당한 물품들은 상당히 많은데요,
그렇다면 압수당한 물품들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매우 높은 관세 때문에
대부분 공항에 남게 된답니다.
다시 말하면 주인을 잃은 물건들이란 말이죠!
이런 물품들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공항 압수품들의 가격은 대체로
3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들인데요.
양주, 명품가방, 명품시계 부터 2m의 도검까지~
압수품의 세계는 굉장히 넓답니다.
관세청의 위탁으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운영하는
세관 물품 쇼핑몰이 있다는 사실!!
매년 40~50억 원 어치의 압수품을 매매하고 있답니다.
명품가방의 경우 시중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명품시계 또한 60만 원~2,000만 원대까지
굉장히 다양하고 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압수품을 사는데도 요령이 있습니다!
첫째! 싸게 사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굉장히 비싸게 가격이 책정된답니다.
그러나 안팔린다면 열흘 단위로 가격이
쭉쭉 떨어지게 되는데요.
모델은 같아도 창고에 있던 기간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니 이 때를 노리면
굉장히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둘째! 두 달에 한 번 있는 공매로 싸게 사기!
일주일에 10%씩 가격이 차감됩니다.
최고 50%까지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주류의 경우 1인당 3병 까지 구매 가능하며,
정가 20만 원 이상의 양주가 10만원!
400만 원 상당의 코냑은
최소 139만 원부터 거래가 된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공매기간을 잡으세요~
공매기간은 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열린답니다.
매주 수요일은 체크가 필수겠죠??
그러나 아무리 싸고 압수물품인데...라며
찝찝한 기분은 떨칠 수 없죠..
그러나 압수물품은 세관의 까다로운 정품심사를
무사히 통과한 진품이랍니다!!
위조품 걱정 할 필요가 없답니다.
게다가 운이 좋다면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상품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추가사항~~
1월1일부터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판매업무를 맡게 되었네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통사업단 홈페이지
http://www.utongsho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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