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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상식

<오해하기 쉬운 건강 상식 16가지>

<오해하기 쉬운 건강 상식 16가지>

1. 우유 마시고 설사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처음에는 설사가 나오더라도
  계속 마시다 보면 자연히 멎는다.
  게다가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남는다. 

2. 무는 뿌리보다 이파리가 더 좋다.
  무 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사람이 뿌리를 먹고 잎을 짐승에게
  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3. 채소는 익혀 먹어라.
  생채소가 좋다는 것은 미신이다.
  채소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너무 푹 삶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익히는 것이 좋다. 

4. 채식만 하면 오래 살지 못한다.
  서양인의 채식 사랑은 고기만 먹지 말고
  채소도 먹으라는 뜻,
  채소가 고기보다 좋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고기 없는 채식은 위험하다. 

5. 맵게 먹어도 머리가 나빠지지 않는다.
  너무 맵게 먹으면 위장장애가 온다.
  그러나 머리가 나빠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6. 슬프면 우는 게 위장에 좋다.
  슬프거나 괴로우면 울어라.
  눈물을 흘리면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위액도 많이 나온다.
  남자도 체면 가리지 말고 울어라. 

7. 코피가 난다고 머리를 뒤로 젖혀선 안 된다.
  코피를 쏟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는 똑바로 하라. 

8. 몸의 때는 벗기지 않는 게 좋다.
  때는 몸이 물에 충분히 불었을 때
  밀거나 아예 벗기지 말라.
  타월로 밀어 피부가 벌개지는 것은
  표피가 망가졌다는 뜻이다. 

9. 업어 줘도 다리는 굽지 않는다.
  아기를 업어 기르면
  다리가 구부러지고
  엄마의 건강에도 나쁘다고
  염려하는 건 기우다.
  오히려 선천성 고관절 탈구 예방과
  정신건강에 좋다. 

10. 행주에 신경써라.
   가정주부들이 뜻밖으로
   행주에 무신경하다.
   조사결과 95%의 행주에서
   대변에서나 나오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11.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아무리 춥거나 옷이 비에 젖더라도
   그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12. 단 음식을 먹어도 당뇨병은 안 생긴다.
   설탕을 먹으면 당뇨병 환자가
   된다는 것은 매우 소박한 미신이다.
   설탕에 상관없이 과식하면 비만증을
   불러 당뇨병이 되기 쉽다. 

13. 탄 음식을 먹는다고 암에 걸리는 건 아니다.
   육고기와 생선을 굽지 않으려 할 필요가 없다.
   암은 유전병이 아니며 탄 음식을
   먹는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다. 

14. 꿈을 많이 꾼다고 허약한 게 아니다.
   꿈은 몸이 허해서 꾸는 게 아니다.
   침실 환기 등 주변 정리가 안 됐거나
   근심거리가 많을 때 꿈꾸기 쉽다. 

15. 노인일수록 잠을 적게 자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수록 주간활동에 따른 피로가 심하고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늙으면 잠을 더 자야 한다. 

16. 구두는 오후에 사라.
   발은 활동할 때 약간 커진다.
   따라서 가죽으로 만든 구두는
   발이 충분히 커진 오후에 사는 게 좋다.
   신발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