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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클럽으로 볼 진행 방향을 가리켜도 좋을까?]

[클럽으로 볼 진행 방향을 가리켜도 좋을까?]

샷을 하지 않았다면 아무 상관이 없답니다. 
하지만 만일 클럽을 누인 채로 샷을 했다면 매치플레이에서는 그 홀을 지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를 받게 된답니다
어드레스나 사전에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서 클럽이나 다른 어떤 보조 도구를 쓰는 건 괜찮습니다만 실제 샷을 할 때는 반드시 치워야 합니다. 
골프규칙 8조 2항 플레이 선의 지시 항목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8-2 플레이 선의 지시 (Indicating Line of Play)
a. 퍼팅 그린 이외

퍼팅 그린 이외의 곳에서 플레이어는 누구로부터도 플레이 선의 지시를 받을 수 있으나 스트로크 하는 동안에는 플레이 선 또는 홀을 넘어서 그 선의 연장선 위에나 그 선 가까이에 아무도 세워 두어서는 안 된다. 플레이 선을 지시하기 위하여 플레이어가 놓아두었거나 플레이어의 승인 하에 놓여진 마크는 스트로크하기 전에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골프투데이 부산,경남 3월 월례회가 통도CC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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