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퍼팅 연습 노하우

숏 퍼팅 연습 노하우

3m 이내의 짧은 퍼팅시 가급적 손목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서 퍼터와 양손 그립 위쪽으로 골프공 하나를 끼고 연습을 해보자. 무의식중에 손목을 사용하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으로 아주 효과적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 퍼터 그립을 일명 최경주 그립으로 조금 굵은 것으로 교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어떻게 하면 퍼터가 일직선으로 잘 나갈까?^^ 짧은 퍼팅을 일직선으로 잘 밀어주기 위해 위한 연습법으로 클럽 2개로 퍼팅 길을 만들어서 연습해보자. 퍼팅 길 폭은 본인 퍼터 헤드보다 조금 넓게 만든다. 그리고 퍼터 헤드를 클럽에 닿지 않고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다.
참고로, 이 연습법은 롱 퍼팅 때에는 아크가 생기기 때문에 롱 퍼팅에는 적절하지 않다.

유소연, 김하늘, 백규정, 송영한 등 프로 골퍼들이 알려주는 숏 퍼팅 연습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