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레슨29. 두껍게 맞는 샷(뒤땅)

29. 두껍게 맞는 샷(뒤땅)
볼을 치기전에 바닥을 치는 것을 뒤땅이라 말합니다.

1. 먼저 잘못된 셋업(Setup)을 살펴보면.
a. 셋업 자세에서 몸의 상 하 높이를 유지 하지 못할때.
-해결방법에는 등을 펴고 클럽은 약간 짧게 잡고 무릎은 약간 구부리게 자세를 잡는다.

b. 볼이 볼 포지션 보다 왼쪽에 있어서 스윙시 뒤땅을 칠때.
-해결 방법에는 클럽에 따라 볼포지션을 맞추어 주거나  그래도 뒤땅이 되면 약간만 오른쪽에 위치하게 한다.
(참고: 3. 볼위치 Position of Ball)

2. 잘못된 스윙(Swing)을 살펴보면.
a. 다운스윙시 Weight Transfer가 이루어지지  않아 뒤땅을 칠때.
-해결 방법에는 5번 아이언을 가지고 탑스윙에서 다운스윙시 오른발이 타겟방향으로 걸어가게 한다. 이때 클럽은 공을 먼저 맞추게 되며 체중이 왼발로 옮겨지는 훈련이다.

b. 다운스윙시  너무  빠른  릴리스로 뒤땅을 칠때.
-해결 방법에는 볼을 티에 올려 놓고 미들 아이언으로 반스윙 연습을 시킨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가장 중요한것은 머리가 움직이면 중심축이 흔들리고 스윙이 변하여 뒤땅을 치는 것입니다.
이에 간단한 훈련법에는 5번 아이언으로 스윙하면서  양발은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므로 몸의 동작이 작아지고 머리가 움직이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한주간도 뒤땅없는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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