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읽는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퍼터 그린 읽는방법 그린을 세 지점에서 읽어야 한다 골퍼들의 경우 두뇌가 세부 사항을 무시하면 안 되는 또 다른 경우가 있다. 바로 퍼트를 읽을 때다. 예를 들어 3미터를 일직선으로 똑바로 굴러가다 오른쪽으로 1.5미터 휘어지고, 이어 마지막 1.5미터를 똑바로 굴러가다 6미터 퍼트를 마주했다고 해보자. 퍼트 라인을 대충 읽게 되면 이 경우 퍼트의 일직선 부분만 보게 된다. 두뇌가 무시한 정보 부분을 대체해퍼트의 중간 부분도 일직선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세부 사항을 무시하는 두뇌의 경향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지점에서 퍼트를 읽는 것이다. 1단계 그린의 기울기, 특히 홀과 가까운 지점의 기울기를 파악하기 위해 홀 뒤쪽에서 그린을 읽는 것으로 시작한다. 2단계 퍼트의 낮은 쪽에서 볼과 홀의 중간 지점.. 더보기 아름다운 미소는 아름다운 미소는 미소는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이루어 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미소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미소에 대한 기억은 영원히 지속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은 없고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 내고 연인에게는 사랑을 싹트게 하며 우정의 표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미소는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며 햇빛이고 슬픈 사람에게는 태양이며 모든 문제에 대한 자연의 묘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소는 살수도 구경할수도 없으며 빌리거나 훔칠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소는 누구에게 주기전에는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환한 미소를 지어 보세요. 누군가.. 더보기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남의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 만.. 더보기 빈틈이 있는 인간 관계가 더 좋은 이유 빈틈이 있는 인간 관계가 더 좋은 이유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의도적으로 흠을 하나 남겨 놓는다. 그것을 페르시아의 흠 이라 부른다. 인디언들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깨진 구슬을 하나 꿰어 넣는다. 그것을 영혼의 구슬 이라 부른다. 심리학자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완벽한 사람보다 어딘가에 부족한 듯이 빈틈이 있는 사람에게 인간미와 매력을 느낀다. 제주도의 돌담은 여간한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돌담을 살펴보면 돌과 돌의 사이를 메우지 않았는데 틈새로 바람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이 들어설 수가 있는 빈틈이 있어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물리적 틈새가 아닌 제3의 공간인 틈새가 존재할 때에 인간 관계가 형성이 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