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 #필드에서 올바른 골프 #클럽 선택 요령] [ #필드에서 올바른 골프 #클럽 선택 요령] 로우 핸 디캡의 골퍼와 그렇지 않은 골퍼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클럽별 거리를 정확히 알고 있는가에 있습니다. 비기너나 보기 플레이어는 클럽별 거리가 일정하지 못한 것도 이유가 있지만, 필드에서 적용할 때 거리를 잘 몰라 목표지점을 오버하거나, 턱없이 모자란 미스샷을 합니다. 싱글 골퍼는 클럽 선택에서부터 실수하지 않는 편인데 그 이유는 클럽별 거리를 잘 알고 있다는 것과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상황을 잘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골퍼 의 평균적인 클럽별 비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대략 아래와 같은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성 골퍼의 드라이버 비거리는 대략 220미터 정도,.. 더보기 [경사면에 있던 공이 저절로 흘러 내렸다면?] [경사면에 있던 공이 저절로 흘러 내렸다면?] 골프는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기이기 때문에 규격화된 경기장과는 달리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무척 농후합니다 그린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볼이 벙커가 있는 경사면에 살짝 걸려 있게 된 것이죠 그런데 어드레스를 서서 샷을 준비하던 중 공이 저절로 경사면을 굴러내려 벙커 속으로 그만 들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고의가 아니었기에 리플레이스하고 샷을 해야한다는 입장이고, 동반자는 볼을 손으로 잡으면 벌타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리플레이스가 맞을까요? 아니면 볼이 흘러내린 것이 억울하긴 하지만 벙커샷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판단은 어드레스를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어드레스 즉, 양발로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볼 후방의 땅.. 더보기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4번째 ---------------------------------------------------------------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4번째 --------------------------------------------------------------- 4. #볼위치 (Position of Ball) 스윙에서 완벽한 임팩을 만들어 내려면 각 클럽에 따라 볼위치가 잘 놓여져 있어야 합니다. 특히 클럽 헤드가 볼에 정확한 직각 (스퀘어)으로 맞춰야 방향과 거리가 일정하기 때문입니다. (볼위치 정하기) 1. 드라이버의 볼위치는 왼발의 뒷끔치 안쪽에 수직으로 맞춘다. 2. 우두 3번은 왼발의 뒷끔치 끝에 맞춘다. 3. #아이언 7번을 어드레스한 상태에서 스텐스 중앙에 볼을 놓는다. 양발 중앙을.. 더보기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3번째 ---------------------------------------------------------------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3번째 --------------------------------------------------------------- 3. 방향잡기(Alignment/얼라인먼트) 골프는 타겟게임이라 합니다. 볼을 치기전 볼을 쳐서 보낼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목표설정하기) 1. 볼의 뒤쪽에서 앞의 목표점을 확인하여 일직선상으로 타겟라인(Target Line)을 눈으로 그린다. 2. 타겟라인 위에서 볼 앞쪽에 디봇이나 나뭇잎 기타 등. 어떠한 표식을 1.5m 거리에 정해 놓는다. 3. 타겟라인과 Body Line을 평행하게 유지한다. 4. 바디라인은 발, 무릎, 허리..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레슨2번째 2. 자세 (Posture) 가장 좋은 자세는 하체의 버팀과 상체의 어깨꼬임과 풀림 역할입니다. 그 이유는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최대로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참조 1. 스텐스는 어깨 넓이 만큼 양발을 벌리고 50:50의 비율로 무게 중심을 둔다. (왼발은 25도 벌려주고 오른발은 90도 직각으로 선다) 2. 무릎 굽힘은 벽에 등을 기대어 섰다가 등을 떼면 두 무릎이 약간만 굽혀져 있는 각도다. 3. 엉덩이는 뒤로 빼고 등은 2시 방향으로 인사하 듯 구부린다. 4. 가슴과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턱은 목에 붙이고 눈은 볼을 주시한다. 5. 양팔은 양발끝 쪽으로 자연스럽게 떨어 뜨린 다음 양손이 합한 양발의 중앙이 그립 잡는 위치다. 6. 그립을 잡은 상태(어드레스)에서 그립 끝부분과 배꼽과의 거.. 더보기 [#골프 스코어카드 작성 요령] [#골프 스코어카드 작성 요령] 캐디가 퍼팅라인에 맞춰 볼을 놓아주고, #스코어카드 를 작성해주기에 한국 골퍼는 아주 편하게 라운딩하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골프라는 스포츠의 완성은 18홀 코스를 플레이한 후 자신의 스코어를 정확하게 써넣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는 것으로 완성됩니다 개인도 회원으로 있는 골프장에 스코어카드를 제출할 수 있지만, 강제사항은 아니죠. 그러나 투어 프로는 스코어카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면 실격이 될 정도로 경기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라도 스코어카드를 직접 작성해볼 것을 권합니다. 경기 후 스코어카드 복기를 통해 부족한 점이나 연습이 필요한 부분을 가리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자신의 골프를 발전시키는 기반이 됩니다. 스코어카드에는 홀 번호와 거리 그리고 파.. 더보기 [#퍼터 선에 흩어져 있는 모래는 제거할 수 있을까?] [#퍼터 선에 흩어져 있는 모래는 제거할 수 있을까?] 보통 라운딩을 할 때 페어웨이에서 나뭇잎이나 나뭇가지나 돌 같은 것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골프용어로 루스 임페디먼트(코스 내에 있는 나무토막, 돌, 모래, 흙과 같이 큰 것 또는 전체에서 떨어져 나온 부분적인 자연 장애물.)라고 합니다 보통 그린까지 오는데 2, 3타가 필요하다면 그린 위에서도 2, 3타를 허용하는 때가 허다하죠. 그게 아마추어 골퍼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골프를 배우다 보면 어느 순간 숏게임과 퍼팅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중요한 그린이기에 골프 룰에서도 민감하고 복잡한 규정이 많습니다. 가끔은 아마추어 골퍼나 프로들조차도 애매하게 만들어 실수를 범하고 페널티를 받는 장면도 쉽게.. 더보기 왼발 내리막, 높은 그린에서의 어프로치 요령 [왼발 내리막, 높은 그린에서의 어프로치 요령] 볼이 놓인 상태와 상황을 잘 해석하고 그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야 좋은 샷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목표 지점이 높다고 퍼올리지 말라 왼발 내리막에서는 볼을 내려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목표 지점인 그린이 높을 때는 골퍼 대부분이 내려치기보다는 공을 퍼올리는 스윙을 합니다. 결국, 미스샷을 유발하게 되죠.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어떤 스윙이 필요할까요 내리막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경사를 따라 내려가면서 볼을 맞히는 것입니다. 그런 샷을 하는 것은 그냥 머리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고 셋업에서 그런 샷이 가능한 준비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반적으로 쓸어치는 스윙에 익숙한 골퍼는 뒤땅이 나기 쉽습니다. 공의 라이가 좋지 않을수록 예리하게 내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