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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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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향잡기(Alignment/얼라인먼트)
골프는 타겟게임이라 합니다.
볼을 치기전 볼을 쳐서 보낼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목표설정하기)
1. 볼의 뒤쪽에서 앞의 목표점을 확인하여 일직선상으로 타겟라인(Target Line)을 눈으로 그린다.
2. 타겟라인 위에서 볼 앞쪽에 디봇이나 나뭇잎 기타 등.
어떠한 표식을 1.5m 거리에 정해 놓는다.
3. 타겟라인과 Body Line을 평행하게 유지한다.
4. 바디라인은 발, 무릎, 허리, 어깨가 평행하도록 어드레스 자세를 잡는다.
5. 바디라인의 기준은 왼발 앞꿈치를 오픈했기 때문에 양 발 뒤꿈치가 타겟라인과 평행이 되어야 한다.
6. 타겟라인과 바디라인이 평행으로 정렬한 뒤
정해 놓은 표식만 바라보고 편한 자세로 스윙하면 된다.
※주의할점
멀리 있는 깃대(핀)을 왼쪽 어깨에 맞추거나 눈으로 그린 에임은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이런경우 자신의 바디라인의 오른쪽 어께가 좌로 닫혀 있거나 스텐스가 우측으로 틀어져 있어 볼은 목표지점의 오른쪽으로 날아 가게 됩니다.
반드시 얼라인먼트(타겟라인-바디라인)를 정렬하고
볼앞에 1.5m 표식을 정한 뒤 스윙을 하면 핀(깃대)를 향해 똑바로 날아가는 것을 경험하실 겁니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공을 치기전 얼라인먼트를 생각하시고 공 뒤로 나와서 보낼 목표를 반드시 설정하는 습관을 가져 보십시요.
좋은 결과 기대 하겠습니다.
#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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