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미터 #어프로치 정확도를 높이는 비법]

[100미터 #어프로치 정확도를 높이는 비법]
#아마추어 골퍼는 롱게임과 숏게임 중 하나만 잘해도 스코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어프로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로우 핸디캡퍼와 하이 핸디캡퍼의 차이는 롱 게임보다는 어프로치 실력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로우 핸디캡퍼라도 드라이버가 훅 혹은 슬라이스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죠. 잘 못 맞으면 짧을 수도 있고 그러나 로우 핸디캡퍼의 특징은 항상 어프로치에서 일정한 실력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례도 비교적 좋은 스윙을 하는 골퍼가 이상하게도 100미터 숏아이언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현상. 과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숏 아이언은 비교적 짧은 거리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몸보다는 팔로만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팔로 들어서 팔로 내려치는 스윙을 하면 정확도와 거리 모든 면에서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리 숏 아이언이라고 해도 거리를 의식하지 않고 한결같이 몸을 잘 써야 합니다. 몸통 회전 없이 팔만으로 하는 스윙은 절대로 NO! NO!

몸을 쓰는 스윙을 하려면 스탠스를 넓혀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골퍼가 뜻밖에 많습니다. 실제로 바디 턴이 이끄는 숏 아이언 샷은 스탠스가 넓으면 오히려 방해됩니다. 일단, 스탠스는 어깨보다 더 나아가지 않도록 조금 좁혀서는 것이 몸을 더욱 잘 쓸 수 있기에 유리합니다. 이렇게 몸이 잘 움직이도록 스탠스를 좁혔다면 그다음에는 왼팔을 편 채 그립 끝이 지면을 보도록 백스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백스윙 탑에 올라갔을 때는 반드시 왼쪽 어깨가 돌아와 있어야 합니다. 왼쪽 어깨가 진행 방향 쪽에 있다면 충분히 몸을 쓰지 못하고 회전도 하지 못하는 것이니 체크를 해야 합니다

다운스윙할 때는 체중의 발란스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중이 왼쪽으로 나가면서 체중 이동을 하기보다는 숏 아이언은 체중이 오른발에 남은 채 다운스윙을 합니다. 단지 스윙을 한 후 오른쪽 무릎이 왼쪽 무릎 쪽으로 가서 살짝 붙는 느낌으로 하체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임팩트 후 팔을 휙 하고 빨리 접지 말고 길게 뻗는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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