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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인간 정 이란 무엇일까 >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 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 더보기
팔로우는 감속구간이다. 팔로우는 감속구간이다. 임팩트 때 빠르게 회전한 클럽을 따라 어깨와 하체가 회전하고 마무리로 두 팔이 굽혀진다. 이렇게 어깨가 따라가면서 빠르게 회전하는 클럽을 감속시키고 다음은 하체가 따라가면서 감속 시키고 그 다음은 두팔이 굽혀지면서 클럽은 정지한다. 그러므로 임팩트 이후에 클럽을 밀고 나가거나 더 많은 힘으로 클럽을 회전 시키려 해서는 안된다. 임팩트 이후 클럽을 따라 두 팔과 어깨가 회전하고, 다음은 골반이 따라 회전하고, 다음은 두 팔이 굽혀지면서 서서히 감속하여 멈춘다. 스윙 궤도가 out-in 이나 in-out은 잘못이죠. 클럽 헤드는 공을 기준으로 우에서 좌로 바른 원으로 이동해야지요. in to in 이라 합니다. 궤도가 바르면 공을 잘 칠 수 있지요. 궤도가 바르면 클럽이 닿는 곳이 공.. 더보기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중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꽝 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한번쯤은 만나보고싶다. 한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듣고싶고 거칠어진 손이지만 살며시 손잡아주고 따뜻한 마음이 혈관속으로 스며들것도 같다. 거울앞에 서면 늙어가는 세월이 씁쓸히 웃고 있지만 (저는 이대목에서 눈물이 나옵니다.) 마음속의 거울은 가슴 두근거리는 설래이 있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그리움 이라도 되어 오늘이 즐거울수 있다면 말없이 웃음 지으며 그저 바라만 봐도 좋겠다. 불타는 금요일날 너무 무거운글 이라면 용서하시고 그냥 그냥 그냥~~~♡ 더보기
-몇 번을 읽어도 참 좋은글- -몇 번을 읽어도 참 좋은글-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 더보기
스티브잡스가 마지막 병실에서 쓴 글 스티브잡스가 마지막 병실에서 쓴 글 ​ * 이 이야기는 스티브잡스가 마지막 병실에서 쓴 글이다. 당신은 이 글을 읽고 나면 한동안 숙연해 질지도 모른다. ​ I reached the pinnacle of success in the business world.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 In others’ eyes, my life is an epitome of success. 타인의 눈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 However, aside from work, I have little joy. In the end, wealth is only a fact of life that I am accustomed to. 하지만, 일터를 떠나면 내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다. 결국 부는 .. 더보기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것을 해야 행복한가?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것을 해야 행복한가? 인생에서 우리는 좋아하는것을 하느냐? 잘하는것을 하느냐는 큰 과제이다. 본인이 올리비아 핫세와 사귀고 싶다고 사귈수 있는것이 아니듯이 나의 능력이 가능하게 해주는 일을 하는일을 선택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본인은 언제나 특이한 선택을 하는편이라 이런경우 1.타임머신을 개발하여 과거로 돌아가 올리비아 핫세를 사귄다. 2.핫세의 유전자를 가진 딸을 찾아본다. 3.핫세 닮을꼴을 찾아본다. 4.핫세보다 더 이쁜여자를 찾는다. 5. 다른여자를 핫세라고 내 자신을 세뇌시킨다. 6.자각몽을 3년간 연마하여 핫세를 꿈에서 소환한다. 언제나 방법을 찾아내는 편이다. 잘하든, 좋아하든 어떤일을 하든 그 자체가 내 자신의 길이라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원.. 더보기
★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 ★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