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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샷임팩트 때 머리는 볼 뒤쪽에 머물러야 장타 드라이버 샷임팩트 때 머리는 볼 뒤쪽에 머물러야 장타 '드라이버는 쇼'라는 말에 부정적인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야구에 홈런이 없다면 재미가 없는 것처럼 골프 에서도 멀리 날리는 드라이버 샷이 없다면 마찬가지다. 장타가 우승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분명 부러움의 대상이 고 위력적인 무기다. 일단 어드레스와 셋업이 좋아야 드라이버 샷을 제대로 할 확률이 높아진다. 타이거 우즈와 최경주의 어드레스 가 다른 것은 각자의 신체 조건과 기본적인 구질이 다르 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가장 맞는 어드레스는 좋은 스윙궤도를 일관성 있게 만들어낼 수 있는 준비자세다. 제일 긴 클럽인 드라 이버 스윙은 궤도가 매우 중요하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궤도로 쳐야 파워를 낼 수 있다. 드라이버의 궤도에서 한 가지 생각해볼 것이 있다.. 더보기
쇼트게임 정복 미스샷 방지하기 실전도움 쇼트게임 정복 미스샷 방지하기 실전도움 왼발을 열고 체중은 왼발에 어프로치샷에서 실수를 줄이려면 스탠스에 변화를 줘야 한다. 먼저 왼발을 살짝 열어 오픈 스탠스를 취한다. 이는 상체 회전을 도와 어프로치샷을 훨씬 편안하게 들 어준다. 또한 왼발에 체중을 조금 더 두는 것이 좋다. 보통은 왼발 60, 오른발 40 정도지만, 필요하다면 70:30 혹은 80:20도 괜찮다. 체중을 왼발에 두면 체중이동을 막을 수 있고, 다운블로 로 헤드가 내려와 볼을 찍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는 뒤땅 을 피할 수 있는 비결이다. 안송이의 말이다. “왼발을 열 고 스윙하면 상체 회전이 좀 더 자연스럽게 돼 미스샷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시야가 더 많이 확보되기 때문에 거리감에도 도움된다.” 체중이동을 피하고 머리는 제자리에 어.. 더보기
컨시드를 위한 새로운 정의 컨시드를 위한 새로운 정의 컨시드(Concede)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마크(Mark)’다. 컨시드(Concede)를 줄 수 없으니 마크를 하고 한 번 더 치라는 뜻이다. 최근에 마크 대신 ‘파이팅’이라고 외치는 동반자를 보면서 그것도 참 재미있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때로는 ‘컨시드를 주기에는 애매한 거리’라는 뜻으로 ‘우정에 금이 가는 거리’라는 표현도 사용한다.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조차 흔히 말하는 ‘OK거리’를 남겨놓고 형편없는 퍼트로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아마추어들도 짧은 퍼트에 대한 부담감은 상당하다. 컨시드를 주지 않는 동반자에 대한 야속함과 반드시 홀인을 해야 한다는 집념이 동시에 골퍼를 괴롭힌다. 먼 거리야 들어가면 운이고 혹여 들어가지 않더라도 그만이다. 홀.. 더보기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최고의 릴리스 연습법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최고의 릴리스 연습법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1 드라이버샷이 약하거나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 2 임팩트를 통과할 때 클럽을 멈추는 경향이 있는 골퍼 실수 유형 스윙을 할 때 팔뚝과 양손의 적절한 사용법을 익히지 못해 볼을 때리는 순간 페이스를 직각으로 일관성있게 만들지 못하고 있다. 그에 따라 드라이버샷이 자주 슬라이스가 되거나 약하게 나오고 있다. 그러한 샷을 고치는 연습법 아래의 단계를 따라하면 슬라이스를 벗어날 수 있다. 1. 정상적으로 그립을 잡은 뒤 오른손이 왼손의 모든 손가락을 감쌀 수 있을 때까지 그립위로 올려 잡는다(사진 1). 2. 정상적으로 스윙을 하면서 임팩트 순간에 오른손을 이용해 왼손의 주먹 관절을 아래로 당기며 밑으로 틀어준다(사진 2.4). 3. 임팩트 순간.. 더보기
88. 훅과 왼손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레슨 88번째 88. 훅과 왼손 훅(Hook)의 주범 왼손 주목해야. 그립을 보면 슬라이스 그립과 흡사하지만 이미 말아 쥔 클럽페이스는 타깃 방향을 벗어나 있다. 왼손 그립에 힘이 들어가면 임팩 직전에 틀어진 헤드는 훅이 발생한다. 또한 왼손의 Y자 끝이 오른쪽 어깨를 벗어난 훅그립을 잡거나 임팩시 오른손 보다 왼손이 약하면 힘에 밀려 왼쪽으로 날아가는 훅 구질이 된다. 그립을 강하게 움켜쥐면 두 손을 거쳐 팔뚝과 어깨에까지 힘이 뻗쳐 유연해야 할 상체의 움직임은 둔해지고 결국 스윙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훅을 예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1. 그립을 스퀘어로 잘 잡고 악력은 오른손과 같게 한다. 2. 백스윙 시작부터 임팩트까지 왼손 그립의 형태를 유지한다. 3. 볼을 앞에 두고 클럽페이스가 타깃을 바라보도록 반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