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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37. 젖은 지면 플레이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37번째 레슨

37. 젖은 지면 플레이
비온뒤 골프장에 나가면 뒤땅을 때리거나 비거리가 짧았던 경험들을 겪게 됩니다.

젖은 지면에서는 스텐스의 미끄럼 방지와 한클럽 더 잡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해결방법에는:
1. 스텐스는 양무릎을 약간 안쪽으로 중심을 잡아야 하체의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다. 
2. 젖은 지면에서는 볼포지션을 반바퀴 오른쪽에 놓아야  뒤땅을 방지한다.
3.클럽페이스에 물기가 있거나 습도가 높으면 볼에 스핀이 걸리지 않아 비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한클럽 더 잡는다.

주의할점
비온뒤나 젖은 골프장에서는 성급한 행동은 금물이다. 젖은 골프장을 찾게 되면 마른장갑과 타올을 여유있게 준비하여야 한다. 먼저 그립과 클럽헤드, 볼의 흙이나 물기를 닦아 미스 샷을 줄이는데 주력해야 한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단비로 지면이 젖어 있을 골프장에서의 대처 요령을 잘 숙지하셔서 지혜로운 플레이를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설명: 스텐스의 양무릎을 약간 오므린자세를 취하고, 볼위치가 7번 아이언 이라면 8번 포지션에 놓는 장면이다.
#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