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진실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타인에게 왜 거짓말을 할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아는형과 길을 걷다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는 형의 쓰레기를 주운적이 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하냐며 핀잔을 주었다.
본인은 참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역사속의 수많은 위인들의 저서를 살펴보면 참 옳은말이 많다.
성경에도 나오듯이 진실된 삶은 참으로 아름답다. 단 정을 쌓아온 내사람이 나에게 진실되지 않을때는 이게 참 고민이 된다.
본인에게 사기를 친 지인에게 사기로 갚아줄것인가? 똑같이 행동하면 똑같은 사람이 되기 때문에 하지 않을것인가?
치명적이지 않다면 넘어가게 되는데 내가 죽겠는데 남의 사정볼게 뭐있냐며 일을 저지르는 사람도 있는것 같다.
냉철한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진실성은 성공할때는 최고의 가치이나 역경과 고난이 일어날 경우 진실한자가 피해를 입기 마련이다.
결혼한 부부가 이혼한 경우가 있는데 재산을 은닉한 아내는 떵떵거리며 살며 재산을 빼앗긴 남편이 아들과 살면서 아들에게 구박을 당하는 상황.
과연 진실은 언제나 옳은것인가?
우리는 상대방에게 진실을 원하면서 상대방에게 진실되기는 참으로 힘이든다.
인류의 역사속에서 상대방에 속는자는 생존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선순위에 진실성을 이익보다 먼저둔다면 이게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비즈니스는 전쟁에 가깝다. 전쟁중에 진실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나에게 피해를 입힌 지인을 적으로 간주하느냐 미래에 다시 기회를 주느냐의 선택 문제이다.
배우자의 외도, 금전적인 피해, 악의적인 거짓말 등은 신뢰에 금을 가게 한다.
남을 속일수는 있어도 자기 자신은 속이기 힘든법이다.
자신과 타인에게 진실한자는 진정한 행복을 맛볼수 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친구가 되기 때문이다.
너무 솔직한 달라이라마를 보면서 부러움을 느꼈다. 속세에서는 허위와 위선이 허용되는 게임이라 볼수 있으니 말이다.
본인은 무에서 유를 말하는 거짓말은 잘 못한다. 다만 과장은 잘하는데 내 마음에 보이는 진실을 애기하는것이니 거짓말장이보다는 타고난 뻥쟁이에 가깝다고 하는것이 옳으리라.
맘에드는 여인이 천사보다 이뻐보이는 것은 내 자신의 축복이다.
과장에 대한 강렬한 믿음은 내 자신을 그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열정과 노력을 가져옴이니.
내 미래의 모습을 목표로 세우고 하루하루 진실되게 그 삶을 살아라가 좋겠다.
당신은 오늘 하루 당신에게 얼마나 진실되십니까?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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