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그립 악력
치약 짜는 힘으로.
악력의 힘으로 스윙의 시작과 끝이 같아야 한다.
그립을 적절히 잡아 주면 좋은 스윙이 되지만 힘을 가하면 볼은 강한 쪽에 밀려 커브볼이 되는 것이다.
그립 쥐는 강도는 치약을 눌러 짜는 정도가 가장 좋다.
그립의 악력이 너무 세면 스윙 자세가 무너지고 팔로 치게 된다. 또한 악력이 약하면 그립이 느슨해져 볼의 방향이 불규칙하고 클럽의 컨트롤을 잃게 된다.
악력 만드는 법
1. 왼손의 새끼와 약지가 손바닥 밑부분과 협력하여
강한 악력이 되도록 단단히 잡는다.
2. 오른손은 엄지와 검지가 그립을 강하게 감싸 쥔다.
3. 기타 나머지 손가락은 힘보다는 살며시 쥐는 보조일
뿐이다.
주의할 점
두 손의 악력은 50:50 비율로 똑같아야 한다.
치약 짜는 악력 보다 그 이상 힘을 더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힘 빼라! 살살 잡아라! 어깨 힘 빼라!
참으로 많이 듣던 단어 입니다. 그러나 악력의 진원지인 그립을 잘 잡으면 이같은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악력이 골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인식하셔서 부드러운 스윙으로 연결되시기 바랍니다.
(사진설명: 손의 붉은색이 악력을 만드는 부위)
#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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