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골프용어 어떻게사용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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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골프용어 어떻게사용되고 있나요? 

☆라운딩 ► 라운드
우선 대표적인 '라운딩'이라는 표현은 많은 골퍼가 라운드를 라운딩이라고 표현하지요
'라운드'라고 바꿔 쓰는 것이 맞습니다. #라운드

☆티 박스, 티 ► 티잉 그라운드
골프에서, 플레이할 홀(hole)의 출발 장소를 종종 '티 박스' 또는 '티'라고 말하는데요. 
많은 골퍼분들이 편하게 말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티잉 그라운드'가 옳은 말 입니다. #티잉 그라운드

☆핸디 ► 핸디캡
골퍼들의 평균 타수를 말하는 것이지요? (18홀 타수 -72 = 핸디캡)
보기플레이어 90타를 칠경우  #핸디캡이 20 입니다.

☆싱글 ► Single digit player
핸디캡이 1~9인 한 자리 수인 골퍼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몰간 ► 멀리건
첫 티샷을 했을 때 미스 샷이 났을 경우 벌 타 없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것을 말합니다. 
정식 경기에서는 적용이 안됩니다.

헷갈리는 용어
티 업
첫 티 샷을 하려 할 때 티에 공을 올려놓은 상태를 말합니다.
간혹 티 업 시간이 라운드 출발 시간으로 분들이 많으신데 주의 해야겠죠?

☆티 오프 
티 오프야 말로 티에서 공을 쳐냈을 때를 말하는 거예요.
티 업, 티 오프 헷갈리면 안 됩니다.

☆마커
퍼팅 그린 위에 자신의 볼 위치를 표시하기 하기 위한 표시물입니다. 
마커와 마크를 많이 헷갈리시던데 마크는  마커를 두는 행동을 말합니다.

☆O.K ► 컨시드, 김미 (Concede, Gimme)
퍼팅 그린 위 상대 플레이어의 짧은 퍼팅거리를 성공했다고 인정해 줄 때 흔히들 'OK'라고 말하는데요. 'OK'보다는 ‘인정하다, 허용하다.’라는 뜻을 가진 ‘Gimme, Concede'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볼 ► 포어 (Fore)
플레이어의 공이 위험구역으로 갈 때 볼~볼~을 외치죠.  
포어 캐디에서 유래된 말로 포어 (Fore)라고 외쳐야 합니다.

☆숏홀, 미들홀, 롱홀 ► 파 3홀, 파 4홀, 파 5홀

골프장에는 세 개의 골프 규정 홀이 있는데요. 
정식 명칭으로 파3홀, 파4홀, 파5홀 이 있습니다.
숏홀, 미들홀, 롱홀 이라고 불리곤 하죠? 각 홀 길이에 따라 어울리는 명칭이긴 하지만 
정식 명칭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일본말로 ‘비어있다’라는뜻으로 ‘가라스윙’ 을 사용하시는데 일본식 용어 
#골프투데이 회원님은 사용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사우자나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