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벙커 턱에서의 탈출
셋업
벙커 턱에 걸린 공은 띄우기보다는 찍어야 한다. 그래서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샌드웨지(56도) 또는 로프트가 높은 58, 60도 웨지보다는 52도 또는 피칭 웨지를 선택 한다. 클럽은 평소보다 조금 짧게 잡는다.
스윙
기본 스윙 방법은 공을 찍어 치는 것이다. 지면에 박히 도록 눌러서 끊어 치는 스윙을 한다. 백스윙은 손목을 사용해 일찍 코킹을 해서 들어주는 게 아니다. 완만하게 뒤로 밀어준다는 느낌을 살리면 된다.
≫My Point
1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52도나 피칭 웨지를 사용하는 게 좋다.
2 클럽을 내려 잡고 볼은 오른발 쪽에 두고 체중은 왼쪽에 둔다.
3 완만한 백스윙 이후에 피니시를 생략하고 클럽헤드를 지면에 찍어 쳐주는 느낌을 갖는다. 이렇게 한다면 아무리 심한 오르막 경사더라도 공을 쉽게 콘택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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