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 우즈가 강조했던 3가지 퍼팅 포인트>
🏌거리 컨트롤 필수
그는 퍼팅을 연습할 때 ..
거리 컨트롤에 대해 가장 중점을 둔다고 했습니다
역시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마찬가지,
많은 이들이 무조건 홀을 향해 혹은 자신이 정한 목표지점을 향해
방향성에만 혈안이 되어 퍼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코어를 줄이고자 한다면 ..
방향보다 거리를 맞추는 감각을 기르는것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방향이 올바르고 라인을 정확히 읽어도
힘 조절이 안 되면 들어갈 리 없겠죠..
평소 연습때 거리감을 중점적으로 연습하도록 합시다
🏌왼손이냐 오른손이냐
퍼팅에 대한 질문에 꼭 등장하는 내용인데요.
왼손으로 해야하나 오른손으로 해야하나.
답은 '개인마다 다르다' 즉 "정답은 없다" 입니다
타이거 우즈는 오른손으로 퍼팅을 한다고 했지만
PGA투어의 플레이어이자 타이거 우즈의 절친인 스티브 스트리커는
왼손으로 퍼팅을 한다고 합니다
즉 개인마다 자신의 감각이 더 뛰어난 손으로 퍼팅을 하는 것이
답인셈이죠
마지막 동반자에게 휘둘리지 말고
18홀동안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자신의 감각에 집중합시다
🏌롱퍼팅을 간과하지 말라
타이거 우즈는 롱퍼팅에 대한 연습도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가까이 붙이면 좋겠지만 제 아무리 타이거우즈라도 멀찌감치 떨어진
거리에서 퍼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나오는 3퍼팅은 스코어를 갉아먹고
자신감과 감각을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롱퍼팅을 홀 가까이 붙여 3퍼팅을 하지 않도록 하는 부분도
신경써서 펴팅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처음본 퍼팅라인이 가장 정확하다고 얘기합니다
홀컵은 잊어버리고, 휘어지는 정점을 겨냥하세요
퍼팅한후, 셋을 셀때까지 절대 머리를 들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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