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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골프 실력별 특징 골프 실력별 특징 골퍼 수준을 126타(홀마다 +3타), 108타(홀마다 +2타), 100타(세 자리 의미), 90타(홀마다 +1), 81타(+9, 싱글플레이어), 77타(+5, 로우핸디캡골퍼), 72타(프로)로 나눌 수 있다. 126타를 치는 골퍼는 친한 사람과만 게임을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규칙을 잘 모르고 매너를 모르며 매너를 지키고 싶어도 불가능하고, 스윙도 완성이 되지 않아 경기 진행을 스스로 하지 못한다. 108타를 치는 골퍼는 낮선 사람과도 게임이 가능한 수준이다. 스스로 게임을 진행 할 수 있고, 골프 규칙과 매너를 지킬 줄 안다. 100타를 치는 골퍼는 골프에 미치기 시작하는 수준이다. 공이 한 번씩 원하는 곳으로 날아가고 어프로치나 퍼팅한 공이 깃대에 가까이 붙어 쉽게 마무리 하기도 .. 더보기
골프 교훈 골프 교훈 1. 骨道遠險(골도원험) 磨劍無銹(마검무수) 골프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니 칼을 갈아 녹슬지 않게 하고 2. 硬肩誤打(경견오타) 脫力直打(탈력직타)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잘못 치게 되니 힘을 빼고 똑바로 치도록 해야 하며 3. 早開右曲(조개우곡) 遲開左曲(지개좌곡) 어깨가 일찍 열리면 슬라이스가 나고 허리가 늦게 열리면 훅이 나게 되느니 4. 竪立頭打(수립두타) 凝視正打(응시정타) 너무 뻣뻣이 서면 볼머리를 치게 되니 공을 제대로 보고 똑바로 치도록 해야 하며 5. 長打慢制(장타만제) 精心二打(정심이타) 드라이버를 잘 쳤다고 자만하지 말고 집중해서 세컨드샷을 해야 하고 6. 過速失打(과속실타) 緩速好打(완속호타) 너무 성급하게 치면 잘못 치게 되니 천천히 스윙하여 좋은 샷이 나오도록 해야 하며 .. 더보기
팔로우는 감속구간이다. 팔로우는 감속구간이다. 임팩트 때 빠르게 회전한 클럽을 따라 어깨와 하체가 회전하고 마무리로 두 팔이 굽혀진다. 이렇게 어깨가 따라가면서 빠르게 회전하는 클럽을 감속시키고 다음은 하체가 따라가면서 감속 시키고 그 다음은 두팔이 굽혀지면서 클럽은 정지한다. 그러므로 임팩트 이후에 클럽을 밀고 나가거나 더 많은 힘으로 클럽을 회전 시키려 해서는 안된다. 임팩트 이후 클럽을 따라 두 팔과 어깨가 회전하고, 다음은 골반이 따라 회전하고, 다음은 두 팔이 굽혀지면서 서서히 감속하여 멈춘다. 스윙 궤도가 out-in 이나 in-out은 잘못이죠. 클럽 헤드는 공을 기준으로 우에서 좌로 바른 원으로 이동해야지요. in to in 이라 합니다. 궤도가 바르면 공을 잘 칠 수 있지요. 궤도가 바르면 클럽이 닿는 곳이 공.. 더보기
올바른골프용어 올바른골프용어 더보기
골프클럽에 관한 상식 #골프클럽 은 14개의 클럽으로 제한한다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의 개수는 14개이다. 15개이상으로 플레이할 때는 위반 행위가 된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위반했을 때는 2페널티가 붙는다. 라운드 중 4타 이상의 페널티는 붙지 않는다. 매치 플레이에서는 그 홀은 진다. 단 1라운드에 2홀 이상의 페널티가 붙지는 않는다. 만약 10개의 클럽으로 스타트했다면 14개까지는 보충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 타인의 클럽을 빌릴 수 없다 남의 클럽을 빌리는 것은 위반이다. 어기면 플레이어에게 2페널티가 붙는다. 캐디가 실수로 타인의 클럽을 그 플레이어에게 넘겨주어 모르고 쳤을 때는 페널티가 없다 사용 클럽을 묻지도, 가르쳐 주지도 마라 “지금 몇 번 클럽으로 쳤나.. 더보기
[ #필드에서 올바른 골프 #클럽 선택 요령] [ #필드에서 올바른 골프 #클럽 선택 요령] 로우 핸 디캡의 골퍼와 그렇지 않은 골퍼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클럽별 거리를 정확히 알고 있는가에 있습니다. 비기너나 보기 플레이어는 클럽별 거리가 일정하지 못한 것도 이유가 있지만, 필드에서 적용할 때 거리를 잘 몰라 목표지점을 오버하거나, 턱없이 모자란 미스샷을 합니다. 싱글 골퍼는 클럽 선택에서부터 실수하지 않는 편인데 그 이유는 클럽별 거리를 잘 알고 있다는 것과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상황을 잘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골퍼 의 평균적인 클럽별 비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대략 아래와 같은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성 골퍼의 드라이버 비거리는 대략 220미터 정도,.. 더보기
[경사면에 있던 공이 저절로 흘러 내렸다면?] [경사면에 있던 공이 저절로 흘러 내렸다면?] 골프는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기이기 때문에 규격화된 경기장과는 달리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무척 농후합니다 그린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볼이 벙커가 있는 경사면에 살짝 걸려 있게 된 것이죠 그런데 어드레스를 서서 샷을 준비하던 중 공이 저절로 경사면을 굴러내려 벙커 속으로 그만 들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고의가 아니었기에 리플레이스하고 샷을 해야한다는 입장이고, 동반자는 볼을 손으로 잡으면 벌타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리플레이스가 맞을까요? 아니면 볼이 흘러내린 것이 억울하긴 하지만 벙커샷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판단은 어드레스를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어드레스 즉, 양발로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볼 후방의 땅.. 더보기
【공과 관련된 룰】 【공과 관련된 룰】 #그린 위에서 남의 공을 잘못 건드렸을 때 남의 공을 잘못 건드렸을 때는 잘못한 쪽에 2페널티가 붙는다. 건드려진 사람의 공은 원위치에 다시 놓는다. 플레이를 진행하던 사람의 공이 멈춘 곳부터 플레이를 계속해 나간다. #골프공 이 몸에 맞았을 때 앞에 있는 나무에 맞고 되돌아와 플레이어의 몸에 맞으면 2페널티를 빼앗기게 된다. 다음 플레이는 공이 멈춘 곳부터 계속해 나간다. 자신이 맞은 때만이 아니라, 자신의 캐디나 가진 물건에 맞았을 때도 페널티가 붙는다. 매치 플레이(각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데, 타수가 적은 쪽을 그 홀의 승자로 하고, 한 홀의 경기가 끝날 때만 승패수를 계산)를 하고 있었다면 그 홀은 진다 #공처리 에 자신이 없을 때 공을 두 개 쳐서 나가는 방법이 있다. 가령 .. 더보기
[ #골프경기 방식 에 대해 알아봅니다] [ #골프경기 방식 에 대해 알아봅니다] [ #샷건 방식 ] 골프 스코어를 따지는 기준이 아니고 티박스에서 공을 치고 나가는 방식을 말하는 것으로 일정 시간에 18팀이 1번홀 부터 18번 홀까지 모두 자리를 잡고 집행관의 신호에 맞춰 일제히 스타트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산탄 총에서 많은 총알이 퍼져나가듯 스타트 한다고해서 샷건방식이라 합니다. [ #스트로크 방식 ] 가장 대표적인 방식으로 각 개인의 18홀 전체 샷의 합계를 따지는 가장 일반적인 경기 규정입니다. [ #매치플레이 방식 ] 이 방식은 각 홀마다 승패를 정하여 1UP, 2UP 또는 1DW등 으로 기록하면서 승패를 가름하는 경기 방식을 말합니다. 프로대회에서도 한일전이나 유럽대 미국의 라이더컵은 이런 매치플레이 방식이 적용됩니다 [ #신페리오.. 더보기
골프매너에 관하여 ~ 골프 매너 얼마 전 초보 골퍼 3명과 라운딩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초보라고 이야기만 들었지 정확한 수준은 알지 못 했습니다. 첫 홀을 하고 나서야 힘든 날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실력은 고사하고 골프 상식과 매너가 거의 바닥 수준이었습니다. 본인이 몇타를 치고 있는지도 모르고, 앞에 사람이 있는 데도 연습볼을 치고, 그린에서 신발을 끄는 등 너무나 많은 상식 밖의 초보들과 라운딩을 해서인지 라운딩이 끝나고 너무나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골프 매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 약속 지키기 골프 라운딩 약속이 있으면 최소 30분 전에는 클럽 하우스에 도착해서 동반자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연습 퍼트, 몸풀기 등을 하며 라운딩 준비를 합니다. 당일 라운딩 약속을 펑크내거나 약속에 늦는 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