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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파워 드라이버 샷을 위한 조건들 [파워 드라이버 샷을 위한 조건들 ] 첫 번째 조건은 '스피드(Speed)'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가 빨라야 파워 드라이버 샷이 나온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조건입니다. 이에 따라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연습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선수 출신이라면 기본적으로 스윙 스피드가 나오지만, 주말 골퍼라면 당연히 연습만이 헤드 스피드를 강화하는 최선의 길이죠. 두 번째 조건은 '코일링(Coiling)' 파워 드라이버를 위한 조건 두 번째는 몸의 꼬임인 코일링입니다. 헤드 스피드가 파워 드라이버를 만들지만, 여기에 완벽한 몸의 꼬임이 더해진다면 거리는 조금이라도 개선이 됩니다. 포인트는 투어 선수의 슬로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하체는 고정하고 상체만.. 더보기
골프경기방법 파는 표준타수라는 의미로, 파 4의 홀을 4타(티에서 그린의 홀에 볼을 넣기까지 4회 치는 것)로 들어가는 것을 ‘파를 취한다’고 한다. 그리고 파보다 하나 많은 타수로 들어가는 것을 보기, 반대로 하나 적은 타수로 들어가는 것을 버디라 하며, 둘 적은 타수로 들어가는 것을 이글이라 한다. 이와 같은 용어들로 경기가 어떤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지 나타낸다. 스트로크 플레이 스트로크 플레이는 정해진 수의 홀의 총타수를 내서 수가 적은 쪽을 승자로 하는 경기로, 볼을 친 횟수와 헛스윙, 벌타도 포함된다. 일반 골퍼는 자기가 친 타수만큼의 합계, 즉 라운드의 총타수에서 자신의 핸디캡을 뺀 수(net)의 많고 적음에 의해 승부를 결정한다. 핸디캡을 빼지 않는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을 스크래치라 한다. 또한 스트.. 더보기
#골프 에 대한 기초지식 #골프 에 대한 기초지식 파(PAR) - 홀의 기준 타수 _ 몇 번만에 홀컵에 공을 넣느냐 입니다. 이 파(PAR)를 기준으로 보기(bogey)냐 버디(birdie)냐 하는 건데요. 기준 타수보다 많은 것이 보기 입니다. 1타가 많으면 보기, 2타가 많으면 더블 보기, 3타가 많으면 트리플 보기 4타가 많으면 쿼드러플(quadruple) ​ 보기 입니다. ​​반대로 1타가 적으면 버디, 2타가 적으면 이글, 3타가 적으면 알바트로스 입니다. #골프 코스는 총 18홀 인데 파를 다 합하면 72타가 되는 겁니다. 간혹 73타나 71타가 되는 골프장도 있으나 보통은 72타로 보시면 됩니다. 72타를 기준으로 언더파다 오버파다 하는 것이구요. ​보통 PAR3가 4개, PAR4가 10개, PAR5가 4개 구성이 .. 더보기
[퍼터 선에 흩어져 있는 모래는 제거할 수 있을까?] [#퍼터 선에 흩어져 있는 모래는 제거할 수 있을까?] 보통 라운딩을 할 때 페어웨이에서 나뭇잎이나 나뭇가지나 돌 같은 것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골프용어로 루스 임페디먼트(코스 내에 있는 나무토막, 돌, 모래, 흙과 같이 큰 것 또는 전체에서 떨어져 나온 부분적인 자연 장애물.)라고 합니다 보통 그린까지 오는데 2, 3타가 필요하다면 그린 위에서도 2, 3타를 허용하는 때가 허다하죠. 그게 아마추어 골퍼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골프를 배우다 보면 어느 순간 숏게임과 퍼팅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중요한 그린이기에 골프 룰에서도 민감하고 복잡한 규정이 많습니다. 가끔은 아마추어 골퍼나 프로들조차도 애매하게 만들어 실수를 범하고 페널티를 받는 장면도 쉽게.. 더보기
[퍼팅의 세 가지 테크닉] [퍼팅의 세 가지 테크닉] #골프투데이 퍼팅은 아주 세밀한 기술입니다. 골프 스윙 중 가장 간결하고 쉬워 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스윙이죠. 퍼터 스윙에는 대략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지면과 수평으로 볼의 중심선을 치는 방법입니다. 단면을 생각해보면 퍼터는 지면에 거의 붙어나가면서 퍼터의 페이스 중심이 볼의 중심을 치는 것이죠. 대부분 아마추어가 이 방법으로 퍼팅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런 퍼팅은 한 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볼의 중심과 퍼터 페이스의 중심 그리고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스윙을 하며 퍼팅을 하면 볼과 페이스가 만나는 순간 볼은 지면에서 튀면서 굴러갑니다. 이것은 볼이 지면에 붙어 자연스럽게 굴러가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괜찮지만, 롱퍼팅이라면 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