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견고한 그립
'견고한 그립' 반발력 높여.
'보이지 않는 곳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그립 뒤를 보면 손가락 모양이 제 각각이다.
먼저 그립에는 오버래핑과 인터로킹 또한 베이스볼 3가지 그립이 있지만 그 어떤 그립이라도 양손과 손가락의 틈새가 없어야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견고한 그립이다. 손가락이 밀착된 그립 속에서 하나의 힘이 되어 그 힘이 샤프트를 통해 헤드로 전달되어야 최상의 볼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샤프트의 강도를 보면 플랙스(Flex)가 표기되어 있다.
[참고] FLEX: 샤프트가 휘는 강도를 뜻함
A(애버리지/여성.강함) L(레디시/여성.보통)
W (위크/약함.시니어) R(레귤러/남성.보통) SR(남성.중간) S(스티프/남성.단단함)
X(엑스트라/남성.강함)
샤프트의 강도는 다양하지만 약한 샤프트라 할지라도 비거리가 짧은 것은 절대 아니다.
주의할 점
그립 잡은 손가락의 틈새가 벌어지거나 샤프트를 손가락으로 잡게 되면 샤프트가 지니고 있는 반발력이 떨어지게 된다. 결국 타구된 볼은 푸시나 슬라이스가 발생할 수 있다.#그립잡는법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파워는 신체의 꼬임과 풀림에서 나오고 타구는 그립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파워와 샤프트의 강도가 일치하더라도 최상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포인트가 바로 그립입니다. 비거리가 짧은 여성분들은 견고하고 틈새 없는 그립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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