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17번째 17. 트러블 샷 (Trouble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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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1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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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트러블 샷 (Trouble Shot)

A. 샌드 벙커 샷 (Sand BunKer Shot)
벙커에 빠진 볼은 반드시 탈출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발이 모래에 파묻혀 있기 때문에 클럽을 1인찌 (2.5cm) 짧게 잡는 법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오픈 스텐스(Open Stands)로 선다.
(Target Line 과 Body Line 이 평행되지 않음)

2. 오픈 클럽페이스(Open Club Face)로 열어 준다.
Sand 바운스를 이용하기 위해 클럽헤드를 눕힌다.

3. 볼에서 5cm 뒤의 모래에 헤드 무게를 던지듯 친다. 

4. 스윙 페이드(Swing Path)는 바디라인이 평행으로
아웃에서 인(Out to In)의 느낌으로 한다.

5. 백스윙(Back Swing)은 천천히 다운스윙은 
가속도를 붙인다(최대 탑스윙은 어깨까지)

6. 비거리는 모래의 성질(Texture)과 클럽 헤드의 
스피드(Speed)로 결정한다.

7. 비거리는 평상시 보통 스윙 비거리의 반으로 한다.

※주의사항: 
A. 클럽 헤드가 모래에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B. 스윙을 도중에 멈추지 말것.
C. 직접 볼을 때리지 말것.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벙커에서 힘의 강도를 조절하여 탈출시키는 방법중에 하나를 소개합니다.
예)15미터 벙커 샷이면 잔디로 부터 30미터라고 생각되는 힘으로, 30미터의 벙커라면 60미터라고 하는 강도로 일반 거리의 두배로 스윙을 하시면 됩니다.

벙커플레이를 잘 하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그래서 모래 벙커에 빠지면 누구나 불안한 마음이 앞서지만 문제 해결은 모래로 부터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것입니다.
이번 한주도 벙커에서 탈출을 시도해 보십시요.

-다음 강좌에는 <페어웨이 벙커와 모래에 박힌 볼>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