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18번째
---------------------------------------------------------------
18. B. 페어웨이 벙커샷 (Fairway Bunker Shot)
-하체를 단단히 고정하고 벙커 샷을 해야 좋습니다.
1. 로프트 (Loft)와 언덕의 높이를 보고 클럽(Club)을
선택한다(예: 8번. 9번. 피칭웨지 등..)
2. 클럽은 1인찌 (2.5cm)정도 짧게 잡는다.
(모래에 묻힌 발의 높이 만큼)
3. 스윙 스피드(Swing Speed)는 평소 보다 천천히
한다(볼을 정확히 쳐 내기 위해서)
4. 클럽이 모래에 닿지 않게 볼만 쳐내는 스윙으로 한다.
※주의사항:
스윙시 머리와 하체는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 ------------- ------------- ----------- ----------
●C. 모래에 박힌 볼
-모래에 박힌 볼은 빼내는게 우선이며
V자 형태로 백스윙해서 다시 급격히 찍듯 한다.
1. 스윙페이드 (Swing Path)는 일반 스윙과 같다.
2. 볼의 위치는 몸의 중심선 오른쪽에 (오른발쪽에)둔다.
3. 클럽페이스 (Club Face)는 클로스 (Close)해 준다.
4. 볼 하나에서 하나반 뒤를 급격히 V자 형태로 모래를
찍듯이 다운스윙 한다.
※모래의 입자를 알아 내자.
스텐스를 잡을때 두발로 모래의 성질을 파악해야 한다.
모래의 종류에는 1. 고운 모래 (입자가 곱다)
2. 거친 모래 3. 젖은 모래가 있다.
●젖은 모래는 "떠내는 모래"다. 그만큼 정확히 하지
않아도 헤드가 쉽게 튀어 오르기 때문에 볼이 빠져
나온다.
●거친 모래는 헤드가 튀어 오르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히 빠져 나온다.
●고운 모래는 저항이 작아 헤드가 깊이 파묻혀
트러블을 낳게 된다. 해결 방법에는 계란 후라이를
떠 내듯 얇게 스윙하면 나올 수 있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모래벙커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스윙폭을 넓게 가져 가면서 스윙하셔야 합니다.
또한가지는 다운스윙으로 헤드의 무게를 5cm 뒤를 장방형으로 던지면 모래가 폭발하듯 볼이 뛰어 나오게 됩니다.
지금부터 모래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시고 자신의 스윙을 자산감 있게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골프
'골프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20번째 (0) | 2016.01.21 |
---|---|
19. 4가지의 경사면 자세 (Uneven Stands) (0) | 2016.01.21 |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17번째 17. 트러블 샷 (Trouble Shot) (0) | 2016.01.20 |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16번째 (0) | 2016.01.20 |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15번째 (0) | 201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