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소식입니다.
#1
네이버가 맞춤 여행지를 추천하는 '라이브 여행'을 시작합니다. 라이브 여행은 모바일에서 여행 정보를 검색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지역 및 테마 카테고리를 통해 맞춤형 여행지를 자동으로 추천해줍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ConA' 기술을 개발해 딥러닝 등으로 여행지 검색어와 리뷰에서 테마 단어를 추출하고 이를 여행지 별로 태깅합니다.
#2
블로그나 카페를 통한 사기 피해 발생 시 포털이 피해구제를 돕게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이트는 자사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소비자를 대신해 피해구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위반 시 6개월의 영업정지를 당할 수 있습니다.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공정위는 블로그, 카페 운영자들의 사기행위에 대해 포털의 판매자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3
공정위가 사기 인터넷 쇼핑몰 호스팅을 원천 차단합니다. 공정위는 9월 30일부터 임시중지명령제를 시행하여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쇼핑몰에 폐쇄를 명령하고, 무시하는 쇼핑몰 운영자에게 과태료 1억원을 부과합니다. 자진 폐쇄하지 않을 경우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공정위는 호스팅 업체에 서비스 중단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4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태국 시장을 깊숙이 파고듭니다. TV, 페이, 심부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메신저를 뛰어넘어 '스마트 포털'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라인은 태국 앱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일본에 이은 주요 전략 국가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국 모바일 이용자는 4천만명이며 동남아의 대표적인 모바일 퍼스트 국가로 꼽힙니다.
#5
상암 DMC를 '가상현실 메카'로 육성합니다.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가상현실 유망 소기업들이 무료로 입주할 수 있는 공공 지원센터가 생깁니다. 미래부는 DMC에 VR 성장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임대료 면제, 공동 제작센터 등을 제공해 편리한 연구개발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자체등급분류제를 VR 부분으로 확대해 VR 게임 제작을 촉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6
앱 마켓의 순위 조작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계정 등을 활용해 구글 플레이의 다운로드 수를 인위적으로 높이고 인기 순위를 높여 주는 업체들이 대거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업체들은 2주 안에 5위권을 보장하며 구글에 발각될 가능성이 작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에 구글은 당혹스러움을 감치지 못하며 공정한 순위를 위해 추가 정책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7
크롬이 익스플로러를 제치고 브라우저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조사기관 넷 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익스플로러와 엣지는 4월 점유율이 2% 하락한 41.4%를 차지했으며, 크롬은 2.6% 올라 41.7%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파이어폭스는 9.8%, 사파리 4.9%로 뒤를 이었습니다.
#8
페이스북이 '잊힐 권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이용자가 자신이 게시한 모든 글·사진·동영상 등을 자유롭게 삭제하거나 공개범위를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며, 별도의 접근배제요청 없이도 언제든 자신의 게시물을 완전히 삭제하거나 볼 수 없도록 설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가 계정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없을 때도 가족이 관련 절차를 통해 게시물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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