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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8번째 탑에서 왼손등 형태 48. 탑에서 왼손등 형태 탑에 올라온 왼손등에 따라 볼의 방향이 결정 됩니다. 슬라이스나 훅 또는 미스샷이 발생하고 있다면 클럽페이스가 볼에 직각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다. [사진참조] 손목의 형태에 따라 구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자. 1. 탑에 올려진 왼손등과 손목이 일직선이 되어 클럽페이스는 스퀘어가 되고 타구된 볼은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게 된다. 2. 손목이 안으로 구부러져 있으면 클럽페이스는 오픈되어 슬라이스가 된다. 3. 왼손목이 활모양이 되어 있으면 클럽페이스는 크로즈가 되어 훅이 된다. 4. 백스윙에서 왼팔은 궤도를 따라 가며 이때 왼손의 엄지는 클럽을 리더하고 손등은 정면을 향해야 한다. 주의사항 백스윙시 클럽을 손과 팔로 끌어 올리지 말고 반드시 어깨와 함께 회전하여야 한다. 또..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7번째 레슨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시 잘못된 전환 47.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시 잘못된 전환 다운스윙시 하체의 리더없이 두팔로 급격히 내려온 동작을 어브더 탑(Over the Top)이라고 합니다. 다운동작에서 오른쪽 힙턴을 하지 않으면 엎어치거나 뒷땅성 탑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아래와 같이 몇가지 운동을 통해서 하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1. 다운스윙시 하체의 움직임을 크게 한다. 2. 스윙을 하면서 공을친 후 타겟쪽으로 부드럽게 걸어 가게 하거나 볼을 서로 주고 받는 훈련을 하게 한다.(Walk-Through연습이나 Ball Forward) 3. 왼손으로만 클럽을 잡게하고 오른손을 뒷짐 쥔 상태에서 스윙을 하게 하여 하체에서의 몸 중심의 전환을 느끼게 한다. 4)셋업 포지션에서 오른손으로 볼을 타겟쪽으로 던지게 한다. 5)팔-손-..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6번째 46. 손목(Hinge) 46. 손목(Hinge) 손목에 힘을 빼야 ... 어드레스에서 왼손목의 자세를 보면 힘이 들어갔는지 안들어 갔는지를 알 수 있다. 평상시 연습하면서 둔탁한 임팩 소리는 손목에 힘이 들어간 것이고 반대로 짹소리가 경쾌하게 났다면 손목에 힘을 뺀 증거다. 따라서 손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게 되면 임팩시 언콕을 풀지 못하여 클럽헤드가 열려 맞는 푸시성 슬라이스나 뒷땅성 탑핑 확률이 높다. 주의사항 어드레스에서 그립에 힘을 주게 되면 손과 팔 어깨에 힘이 뻣쳐 스윙에 무리가 온다. 반면 손목에 힘을 빼면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최대화해 좋은 구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단.손목(Hinge)을 쭉 뻣은 형태는 퍼팅 할때와 임팩트 직전에서 볼 수 있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그립은 잘 쥐고 손목의 힌지는 행동으로 보여..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5번째 겨울골프 45. 겨울골프 잔디가 없거나 딱딱한 맨땅에서 뒷땅이나 탑핑이 많이 나오는 계절입니다. 어떻게 해야 볼을 잘 칠 수 있을까요. 먼저 티잉 그라운드에 깔려 있는 인조잔디 매트는 엘보의 위험이 따르므로 티업(Tee up)이 좋습니다. 두번째 아침이슬과 안개 습도가 높을 때에는 클럽헤드의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페이스면에 물가가 묻어 있으면 히팅을 해도 스핀이 걸리지 않아 비거리에 손실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 어프로치에서 잔디가 짧다고 판단되면 웨지보다 숏아이언으로 공략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퍼팅의 경우 클럽헤드의 로프트각을 타겟방향으로 15도 숙이고 그립은 왼쪽으로 핸드퍼스트 자세를 취해 홀을 공략하면 좋다. 주의사항 특히 어프로치에서 맨땅이나 좋지않은 라이라면 리딩에지 부분이 땅에 닿지 .. 더보기
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44번째 레슨 골프 44. 오른팔 역할 /경첩 언콕은 강력한 임팩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팔꿈치와 손목의 코킹은 거리의 손실을 줄이고 정확도가 좋습니다. 오른팔 동작을 제대로 못할때 나타나는 결과에는 다음과 같다. 다운스윙하는 동안 손목코킹이 너무 일찍 풀려 거리가 짧아지는 것과 헤드의 무게감을 모르고 스윙 하는 골퍼에게는 오른팔과 손목 코킹은 필수다. 1. 임팩트에 진입할때 다운동작에서 오른쪽 어깨를 떨어 뜨리고 오른쪽 팔을 오른쪽 옆구리에 붙인다. 2. 임팩직전 움크린 팔은 헤드의 무게를 가지고 오른팔꿈치와 손목을 펴줄 준비를 한다. 3. 임팩을 위해 볼뒤를 향해서 오른팔꿈치와 손목을 동시에 펴 주면서 헤드의 무게를 과감히 던져 준다.이때 왼팔은 샤프트와 일직선이 된다. 3.임팩이 끝난뒤 쭉 뻗은 팔과 클럽페이스는 타겟..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3번째 왼손의 역할과 손목시계 43. 왼손의 역할과 손목시계 왼손의 움직임은 스윙을 결정짓는 지랫대라 합니다. 손목시계는 샷의 방향을 잡아 주는 중요한 역할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임팩순간에 클럽페이스와 손목시계가 목표을 향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 참조] 1. 어드레스때 왼팔의 시계는 타겟방향을 가르킨다. 2.백스윙이 시작되면서 정면을 가르키고 왼쪽 어깨와 함께 회전한다. 3.하프 스윙에서 탑스윙까지도 클럽의 헤드와 시계는 정면을 가르켜야 한다. 4.임팩트 자세에서는 클럽페이스가 닫히고 손목시계의 페이스 면과 함께 타겟방향을 향하고 있다. 5.임팩후 쭉 뻗은 왼팔은 팔로우드루 자세를 취하고 뒷사람이 앞사람의 시계가 몇시인지를 볼수 있어야 한다. ※주의사항 -임팩후 왼손목의 꺾임 동작은 옳지 못한 자세..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2번째 초보자 상식 42. 초보자 상식 기초는 기본자세 부터 스윙은 다운브로 배워야..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들은 실력있는 프로인지 그저 그런 프로인를 모르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는 처음부터 잘 배워야 꾸준한 실력을 쌓아 갈 수 있듯이 주위의 지인을 통해서 훌륭한 프로를 소개 받는 것이 좋다. 한국에 와서 몇군데 실내연습장이나 인도어를 가 볼 기회가 있었다. 어느 연습장은 스윙이 바르고 자세가 좋은 반면 또다른 곳은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된다. 이렇게 프로의 실력에 따라 학원생들의 스윙자세가 달라지듯 잘 배운 곳은 그 프로도 존경스러워진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이 80%를 차지하는 자세다. 나머지 20%는 스윙이므로 자세를 배우지 않고는 좋은 스윙이 될 수 없다. 미국의 골프교육은 교사가 학생들에게 모..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1번째 레슨 디봇자국/발자국 41. 디봇자국/발자국 "볼자국을 수리하는 일은 그린 위에 볼을 올렸다는 의미 이므로 기뻐해야 할 일이다" 얼마전 골프장을 찾아 여직원에게 디봇 수리기(Pitch Mark Repairtool)를 파느냐고 물었더니 그런건 안판다고 하면서 '디봇 수리 안해도 되요!'라고 하길래 할말을 잃었다. 라운드를 돌면서 자신이 만든 자국을 수리하지 않은 것은 누군가에게 억울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메우고 다듬어서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하는 것이 골프의 에티켓이다. 외국에서는 디봇 자국이나 발자국을 그대로 남기고 갔다가 뒤에서 따라오는 뒷조와 언성이 오가거나 싸움을 하는 일이 종종 있다. 그만큼 자신의 볼자국으로 다른 사람에게 억울한 상황에 놓이게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또한 골프장 운영에 지장을 초래한다..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0번째 레슨 40. 리버스 비봇(Reverse Pivot) 40. 리버스 비봇(Reverse Pivot) 스윙자세가 불안정하여 피니쉬 단계에서 뒷걸음질 하거나 뒤로 제껴지는 동작을 리버스 피봇이라 합니다. 원인을 살펴보면 몸의 균형이 깨져 있거나 스윙 밸런스를 컨트롤하지 못할때 나타나는 동작이다. 특히 어드레스의 불균형. 무리한 스윙, 다운스윙시 상체가 먼저 내려오거나 엉덩이가 한쪽으로 밀려 있을때다. 먼저 자세속에서 해결방법을 찾으려면 1)백스윙시 머리가 고정되기 보다는 약간 오른쪽으로 가게 한다. 2)백스윙시 몸통의 척추를 중심으로 돌려 어깨가 탑스윙에서 볼보다 오른쪽에 있게 한다. 3)백스윙시 몸의 중심이 오른쪽발로 이동하게 한다. 4)어드레스 자세에서 몸의 중심이 양발 발가락과 뒷꿈치에 6:4 비율로 서 주게 한다. 주의사항 셋업 자세에서 무게의 중심이 ..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39번째 39. 백스윙시작/ 잘못된 스윙 39. 백스윙시작/ 잘못된 스윙 팔과 어깨가 함께 회전하지 못한 백스윙은 팔로치는 스윙이 되는 것입니다. 백스윙 시작이 잘못되면 상체의 꼬임과 풀림이 없이 두팔로 성급한 볼 처리를 하게 된다. 이때 스윙 궤도가 이탈되어 타구된 방향이 올바르지 못하게 날아가고 임팩트가 약해 비거리는 짧게 된다. -해결방법에는 백스윙의 시작은 어깨와 두팔이 만들어낸 삼각형태을 유지하게 한다. 클럽을 배의 중심에 놓고 두팔을 곧게 펴지도록 아래로 내린다. 백스윙의 시작은 몸통을 8시 방향으로 돌리고 클럽의 손잡이가 옆으로 가게한다. 주의할점 백스윙의 시작은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 내기 위한 기초 단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클럽을 너무 성급하게 인사이드 궤도로 빼서 시작이 잘못되어 가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