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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초보 골퍼가 알아야 할 골프에티켓 초보 골퍼가 알아야 할 골프에티켓..... I. 플레이어의 자세(Player's Attitude) 1. tee off 시간을 엄수할것 , 플레이 30~40분 전에 코스에 도착하여야 한다 2. Name Tag 없는 Golf Bag 은 골프클럽 운영 상 상당히 많은 시간 낭비 및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네임 택을 필히 부착하여야 한다 3. 단정치 못한 복장으로 클럽 하우스 현관을 들어서는 것은 그 골프클럽에 대한 모독적인 행위로 보여지므로 각 골프클럽의 복장규정을 준수하시고 그에 대한 행동을 하시는 것은 골프를 즐기시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매너이다 # 일반적으로 1시간전에 도착하여 옷갈아입고 식사등을 하며, 남는 시간엔 퍼팅 그린에서 퍼터 연습등을 하시는게 훨씬 여유롭고..제가 지금까지 경험 해본 결.. 더보기
단순한 샷으로 스코어를 줄이자 단순한 샷으로 스코어를 줄이자 톱 플레이어와 일반 플레이어의 차이는 어디서 나타나는 것일까? 바로 ‘단순한 샷’에서 실수의 빈도가 실력의 차이를 만든다. 아마추어는 톱 플레이어의 긴 드라이버 샷이나 놀라우리만치 정교한 아이언 샷에 감탄하지만, 그린을 놓쳤을 때도 파를 잡아내는 부분에 대해서 크게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아마추어가 화려해 보이는 샷에 집착한 나머지 그린 주변의 간단한 샷은 뒷전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은 스코어를 줄이는 데 방해가 된다. 우승과 30위 언저리에 있는 선수의 차이는 바로 이 부분 이다. 90타나 80타를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 그린 주변에서의 간단한 샷이 90과 89, 80과 79타라는 스코어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점을 명심하자. 그린 주.. 더보기
톱 캐디 쓰려면 연간 10만달러 톱 캐디 쓰려면 연간 10만달러 캐디와의 계약은 주로 주급(週給) 단위로 이뤄진다. 미국 LPGA투어에서는 캐디에게 주급으로 최소한 800 달러 이상을 주도록 하한선을 정해뒀다. 최대는1500 달러 수준 이다. 연간 20~30개 대회를 뛰는 톱 선수는 캐디에게 3300만~4950만원을 주는 셈 이다. KLPGA투어 톱 선수의 캐디 비용은 주급으로 120만~ 130만원 정도다. 주급 대신 연간 계약을 맺기도 한다. 130만원씩 20개 대회를 나간다고 가정해 2600만원을 주고 1년 계약을 하기도 한다. 톱 캐디의 경우 주급과 별도로 1000만원 정도의 계약금을 주기도 한다. 지난주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에이전트를 통해 ‘특급 캐디’ 콜 푸스코(47·미국)와 계약을 맺었다. 푸스코는 미국.. 더보기
【비가 온 후 혹은 단단한 벙커 탈출】 【비가 온 후 혹은 단단한 벙커 탈출】 비가 온 뒤 벙커에 물웅덩이가 생겼을 때는 구제 조치로 볼을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더라도 물이 고이지 않았거나, 빗물에 모래가 뭉쳐서 무거워지고 저항이 늘어난 곳에서 그대로 벙커샷을 해야 할 때도 잦죠. 이런 때 솔 면과 바운스각이 큰 샌드웨지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헤드가 모래 면에서 튕겨 나오기 때문입니다. 보통 물을 흠뻑 머금은 모래는 상당히 무겁습니다. 이런 때는 보통의 모래보다 무게는 약 50% 정도 증가하게 되는데 이런 벙커에서도 역시 모래를 날리면서 벙커를 탈출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수분이 많은 벙커에서는 벙커 탈출이라고 하기보다는 연못 탈출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죠. 따라서 모래를 함께 날리는 벙커샷을 고려할 때 될 수 있으면.. 더보기
[코스의 붉은 말뚝이 스윙에 걸린다면...,] [코스의 붉은 말뚝이 스윙에 걸린다면...,] 비교적 필드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우인데 공이 특정 장해물 주변에 떨어져 스윙 시 그 장해물이 방해된다면 과연 골퍼는 그 장해물을 제거하고 스윙할 수 있을까? 아니면 불이익을 감수하고 그 장해물을 피해 스윙을 해야 하는지 애매할 수가 있습니다. 나무의 잔가지나 나뭇잎 정도라면 누구나 쉽게 제거한 후 스윙을 하겠지만, 자연의 고정물이거나 혹은 이번 상황처럼 특수 상황을 구분하는 말뚝이면 애매하지 않을 수가 없죠. 여러분은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말뚝에는 움직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붉은 말뚝 주변에 볼이 떨어졌다면 그나마 운이 좋은 것이죠. 붉은 말뚝은 래터럴 워터 해저드를 표시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말뚝으로 특정 지역을 표시하는 기능을 하기에 움직.. 더보기
[퍼팅 비법, 횡결에서 치는 요령] [퍼팅 비법, 횡결에서 치는 요령]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눈이 좋아야 합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그린을 올라가며 홀컵에서 볼까지의 경사/라이를 판단하고 볼에서 홀컵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거리와 볼이 굴러갈 곳에 장애물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홀컵 안을 유심히 바라보면 볼이 떨어진 흔적이 있는데 어떤 방향으로 주로 떨어졌는지 등을 살펴보게 되죠. 더불어 홀컵 반대편에서 볼까지의 라이를 한 번 더 체크합니다. 이유는 한쪽에서만 측정했을 때 오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더불어 주변 환경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쪽이 산이고 어느 쪽이 물인지 산악 지역이 많은 우리나라는 그린이 산에서 물이 있는 곳으로 약한 경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아주 빨리 파악해야 하고 분석.. 더보기
[파워 드라이버 샷을 위한 조건들] [파워 드라이버 샷을 위한 조건들] 첫 번째 조건은 '스피드(Speed)'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가 빨라야 파워 드라이버 샷이 나온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조건입니다. 이에 따라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연습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선수 출신이라면 기본적으로 스윙 스피드가 나오지만, 주말 골퍼라면 당연히 연습만이 헤드 스피드를 강화하는 최선의 길이죠. 두 번째 조건은 '코일링(Coiling)' 파워 드라이버를 위한 조건 두 번째는 몸의 꼬임인 코일링입니다. 헤드 스피드가 파워 드라이버를 만들지만, 여기에 완벽한 몸의 꼬임이 더해진다면 거리는 조금이라도 개선이 됩니다. 포인트는 투어 선수의 슬로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하체는 고정하고 상체만 .. 더보기
[오르막 퍼팅과 내리막 퍼팅] [오르막 퍼팅과 내리막 퍼팅] 보통 골퍼가 알고 있는 상식 중 잘못된 것이 꽤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르막 퍼팅이 내리막 퍼팅보다 쉽다는 것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오르막 퍼팅과 내리막 퍼팅의 난이도 차이는 그린 빠르기로 결정됩니다. 아주 빠른 그린에서는 내리막 퍼팅이 오히려 더 쉬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느린 그린에서는 오르막 퍼팅이 더 쉬울 수 있겠죠. 즉, 그린 상태에 따라 또 잔디 결에 따라 상황은 달라집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도 그냥 오르막 퍼팅이 쉽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주말 골퍼가 퍼팅할 때는 주로 홀컵을 직접 노릴 때가 잦습니다. 이런 때 오르막과 내리막 퍼팅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 과학적으로 본다면 오르막 퍼팅 시 궤도를 벗어나면 중력 때문에 내리막 .. 더보기
골프가 안되면 기초로 돌아가라! 국내 최고의 교습가. 아니 전세계가 인정한 골프 레슨의 달인 임진한 프로 골프가 안되면 기초로 돌아가라! 문제 있는 골퍼 중 대부분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 상태로 죽어라고 연습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것이죠. 그런 안타까운 골퍼에게 임진한 프로가 내놓은 처방은 바로 "스윙이 안되면 처음으로 돌아가라!"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은 스윙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무너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죠. 이런 골퍼라면 처음 골프를 배울 때로 돌아가 스윙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골프 스윙의 기초는 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저 딱딱한 막대기를 휘두르는 것이 아닌 클럽 앞에 있는 무거운 헤드를 이용해 볼을 맞추는 운동이기 때문.. 더보기
#골프 에 대한 기초지식 #골프 에 대한 기초지식 파(PAR) - 홀의 기준 타수 _ 몇 번만에 홀컵에 공을 넣느냐 입니다. 이 파(PAR)를 기준으로 보기(bogey)냐 버디(birdie)냐 하는 건데요. 기준 타수보다 많은 것이 보기 입니다. 1타가 많으면 보기, 2타가 많으면 더블 보기, 3타가 많으면 트리플 보기 4타가 많으면 쿼드러플(quadruple) ​ 보기 입니다. ​​반대로 1타가 적으면 버디, 2타가 적으면 이글, 3타가 적으면 알바트로스 입니다. #골프 코스는 총 18홀 인데 파를 다 합하면 72타가 되는 겁니다. 간혹 73타나 71타가 되는 골프장도 있으나 보통은 72타로 보시면 됩니다. 72타를 기준으로 언더파다 오버파다 하는 것이구요. ​보통 PAR3가 4개, PAR4가 10개, PAR5가 4개 구성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