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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86. 스윙 악력

86. 스윙 악력

일정한 악력으로 스윙해야.

시작에서 피니시까지 그립의 악력은 1.5kg으로 변함이 없어야 한다.

대부분 볼을 멀리 보내려는 시도로 임팩 직전에서 5배(6.5kg) 이상 악력을 높이는 골퍼가 많다.

이렇게 스윙 도중 강한 악력으로 바뀌면 헤드의 무게는 사라지고 스윙의 리듬이 깨져 결국 탄도가 불규칙하고 비거리는 짧아지게 된다.

그립 쥐는 방법에는
(캠리 제품인 악력 측정기로 기준 함/오차 범위 + - 0.3g )

1. 왼손의 그립 쥔 느낌은 새끼와 약지가 조금 세게 감싸 잡는 정도며 전체적으로 살며시 잡은 1.5kg 정도다.

2. 왼손의 엄지에 오른손 바닥의 생명선 라인 아래쪽에서  감싼다(생명선 윗부분에서 감싸면 오른손 약지가 그립을 제대로 못 잡고 왼손 검지 위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

3. 오른손의 그립 쥔 느낌은 엄지와 검지가 조금 세게  감싸 잡은 1.5kg 정도다.

4. 두 손의 악력은 50:50 비율로 같아야 하며 병아리를 쥐는 느낌으로 1.5kg 정도가 견고하다.

5. 그립 쥔 왼손 끝부분과 오른손 앞쪽에 약간 힘이 들어갔다는 악력으로 완성되어야 한다.

주의할 점 
스윙 시작에서 끝날 때까지 그립의 악력으로 변함이 없어야 한다.

※골프 투데이 회원 여러분
스윙 도중 악력이 강하면 임팩에서 둔탁한 소리가 나고 잘 잡은 그립은 '짹' 하며 맑은 소리가 나게 됩니다.
연습을 통해서 악력의 강약 조절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설명: 두손이  Y자 형태를 유지한 채 그립을 하나로 완성시키 장면.
#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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