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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티샷시 코스공략법> 1.에이밍(Aiming) 슬라이스 구질의 골퍼는 티잉그라운드 우측끝에서 페어웨이 좌측끝을 에이밍, 훅 구질의 골퍼는 티잉그라운드 좌측끝에서 페어웨이 우측끝(또는 러프)을 에이밍 하면 페에웨이를 넓게 활용할 수 있고 슬라이스, 훅에 의한 OB등을 피할 수 있다. (그림은 훅구질의 플레이어의 예) 2. 티잉그라운드에서 티를 꽂을 때 주의사항 어드레스한 두발과 공의 위치가 평평한 곳을 선택한다. 페어웨이 경사처럼공보다 발이 높거나 낮거나, 아니면 왼발이 오른발보다 높거나 낮거나 하면 구질이 바뀐다. 공보다 발이 높거나, 오른발이 왼발보다 높은 경우엔 슬라이스가 나기 쉽고(슬라이스홀) 공보다 발이 낮거나, 오른발이 왼발보다 낮은 경우엔 훅이 나기 쉽다(훅홀). 먼저 본인의 구질에 따라 티잉그라운드 좌측끝 또는 .. 더보기
파3의 티 높이 -------------------------- 파3의 티 높이 -------------------------- 파3에서 쇼트 아이언으로 티샷을 할 경우 지면에 붙여 티를 꽂지만 롱 아이언를 잡았을 때는 쇼트 아이언보다 티를 높게 꽂는다 파4, 파5 보다는 미스 샷을 할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파3에서 티를 사용할 때 롱 아이언과 쇼트 아이언을 구분하지 않고 똑같은 높이로 꽂습니다. 하지만 프로들도 아이언의 로프트와 샤프트의 길이에 따라 미세하지만 티 높이를 조절합니다. 파3에서 쇼트 아이언(7,8,9번)을 잡을 때는 티를 지면에 붙여 꽂습니다. 그러나 롱 아이언(4,5,6번)을 들었다면 쇼트 아이언보다 티를 조금 높이 꽂아야 합니다. 롱 아이언은 프로들도 쉽게 다룰 수 있는 .. 더보기
【공과 관련된 룰】 【공과 관련된 룰】 #그린 위에서 남의 공을 잘못 건드렸을 때 남의 공을 잘못 건드렸을 때는 잘못한 쪽에 2페널티가 붙는다. 건드려진 사람의 공은 원위치에 다시 놓는다. 플레이를 진행하던 사람의 공이 멈춘 곳부터 플레이를 계속해 나간다. #골프공 이 몸에 맞았을 때 앞에 있는 나무에 맞고 되돌아와 플레이어의 몸에 맞으면 2페널티를 빼앗기게 된다. 다음 플레이는 공이 멈춘 곳부터 계속해 나간다. 자신이 맞은 때만이 아니라, 자신의 캐디나 가진 물건에 맞았을 때도 페널티가 붙는다. 매치 플레이(각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데, 타수가 적은 쪽을 그 홀의 승자로 하고, 한 홀의 경기가 끝날 때만 승패수를 계산)를 하고 있었다면 그 홀은 진다 #공처리 에 자신이 없을 때 공을 두 개 쳐서 나가는 방법이 있다. 가령 .. 더보기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의 개수는 14개이다. #골프클럽 은 💖14개의 클럽으로 제한한다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의 개수는 14개이다. 15개이상으로 플레이할 때는 위반 행위가 된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위반했을 때는 2페널티가 붙는다. 라운드 중 4타 이상의 페널티는 붙지 않는다. 매치 플레이에서는 그 홀은 진다. 단 1라운드에 2홀 이상의 페널티가 붙지는 않는다. 만약 10개의 클럽으로 스타트했다면 14개까지는 보충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 💖타인의 클럽을 빌릴 수 없다 남의 클럽을 빌리는 것은 위반이다. 어기면 플레이어에게 2페널티가 붙는다. 캐디가 실수로 타인의 클럽을 그 플레이어에게 넘겨주어 모르고 쳤을 때는 페널티가 없다 💖사용 클럽을 묻지도, 가르쳐 주지도 마라 “지금 몇 번 클럽으로.. 더보기
몇 가지 골프 매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골프 #골프매너 #골프투데이 몇 가지 골프 매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 약속 지키기 골프 라운딩 약속이 있으면 최소 30분 전에는 클럽 하우스에 도착해서 동반자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연습 퍼트, 몸풀기 등을 하며 라운딩 준비를 합니다. 당일 라운딩 약속을 펑크내거나 약속에 늦는 것은 동반자들에게 상당한 결례입니다. 피치 못 할 사정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전날 술 드시고 새벽 티오프 늦으시거나 펑크, 연락두절인 분들은 정말 시로요~~ ♡2. 준비물 기본적으로 클럽, 장갑, 티, 골프공, 마커, 모자 등 준비물을 잘 챙겨 옵니다. 골프공 없이 라운딩 오셨다가 볼 빌려 달라하고 라운딩 끝나면 잊어 버리는 분들도 많고, 숏티/롱티 준비 안하시고 마치 캐디에게 맡겨 놓은 듯이 티 달라고 하시는 .. 더보기
경사면 내리막과 오르막에서 샷을 한번 알아볼까요 경사면 내리막과 오르막에서 샷을 한번 알아볼까요 ⛳1.볼이 발보다 낮은 경사면 에서의 샷 경사면 라이중 가장 어려운 샷인데요 체중을 발 뒤꿈치에 두고 허리를 약간 숙이고 어드레스를 합니다 균형감각이 부족하고 지나치게 세게 치려고 할경우 휘청거리거나 심하면 헛스윙이 나올수 있습니다. 균형감각을 유지하면서 강하게 치기 어렵기 때문에 1~2클럽 여유있게 잡고 스윙을 합니다 체중은 발 뒤꿈치 에 두고 평소보다 무릎을 약간더 구부리고 발을 좀더 벌려서 스탠스를 넓게 그리고 볼은 평소보다 가깝게 섭니다 몸으로 스윙을 하면 균형잡기가 어려우니 팔로 간결한 스윙을 합니다. ⛳2.발보다 볼이 높은 경사면 에서의 샷 훅이 발생하고 공이 많이 구를수 있으나 다른 경사의 라이보다는 균형을 유지하기가 비교적 쉬운편입니다. 어깨.. 더보기
<50대, 겨울철 관절염 주의보> 1.겨울철 관절염이란?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게 되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을 하면서 관절이 굳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된다. 이 때, 관절을 받치고 있는 인대나 근육들의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느껴지는 통증을 말한다. 2.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음식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강한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오렌지, 귤, 자몽 등과 같은 오렌지류의 과일 항산화제 성분은 무릎의 골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발암물질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 -시금치와 당근 여기에는 비타민k가 풍부해서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시금치에는 철분과 엽산, 망간,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많이 섭취하면 혈액 속의 항산화제 농도를 25%나 올려주는 .. 더보기
37. 젖은 지면 플레이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37번째 레슨 37. 젖은 지면 플레이 비온뒤 골프장에 나가면 뒤땅을 때리거나 비거리가 짧았던 경험들을 겪게 됩니다. 젖은 지면에서는 스텐스의 미끄럼 방지와 한클럽 더 잡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해결방법에는: 1. 스텐스는 양무릎을 약간 안쪽으로 중심을 잡아야 하체의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다. 2. 젖은 지면에서는 볼포지션을 반바퀴 오른쪽에 놓아야 뒤땅을 방지한다. 3.클럽페이스에 물기가 있거나 습도가 높으면 볼에 스핀이 걸리지 않아 비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한클럽 더 잡는다. 주의할점 비온뒤나 젖은 골프장에서는 성급한 행동은 금물이다. 젖은 골프장을 찾게 되면 마른장갑과 타올을 여유있게 준비하여야 한다. 먼저 그립과 클럽헤드, 볼의 흙이나 물기를 닦아 미스 샷을 줄이는데 주력해야 한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35번째 35. 얼라인먼트, 볼위치/잘못된 셋업 35.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35번째 얼라인먼트, 볼위치/잘못된 셋업 일정하지 않게 날아가는 볼(Ball Flight Path)을 보면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번째 타켓라인과 바디라인이 평행이 되어 주지 못한 셋업자세가 될때. -해결방법에는 목표물을 향해 셋업한 후 클럽을 양발 뒷꿈치에 놓고 뒤로 빠져나와 확인한 후 타겟라인과 바디라인이 평행했는지 얼라인먼트(Alignment)를 맞추게 한다.(참조: 4.방향잡기) 두번째 얼라인먼트를 맞추었는데도 타구된 볼이 타겟방향에서 벗어나고 있다면 볼포지션을 확인하여야 한다. -해결방법에는 볼의 위치는 각 클럽마다 다르기 때문에 스텐스를 기준으로 중앙이 7번이며 우측으로 볼이 반바퀴면 8번, 좌측으로 반바퀴면 6번 순이다. (참조: 3.볼위치) 주의사항 대.. 더보기
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레슨 31번째 31. 생크1 대부분이 클럽헤드와 샤프트를 잇는 호젤에 맞아 푸시성 타구로 날아간 볼을 생크라 말합니다. 1. 먼저 잘못된 셋업(Setup)에서 생크가 발생하는 원인들을 살펴 보면. a. 볼과 거리가 너무 가까울때. - 해결 방법에는 어깨로 부터 팔을 자연스럽게 떨어 뜨리며 올바른 자세를 잡게 한다. b. 어깨 선이 타겟라인으로 부터 열려 있을때. -해결 방법에는 어깨선을 타겟라인과 평행하게 잡아 준다. c. 팔과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갈때. - 해결 방법에는 팔과 손에서 힘을 빼고 부드럽게 클럽을 잡게 한다. d. 몸의 중심이 너무 발가락 쪽으로 몰려 있어 스윙시 클럽헤드가 타겟라인 보다 바깥쪽으로 쏠릴때. -해결 방법에는 스윙시 몸 중심을 더 뒤쪽에 두게 한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어드레스 자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