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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치는 법

84. 오른손 그립(Right Hand) 84. 오른손 그립(Right Hand) 히팅에 큰 역할. 집게손가락이 최대 스피드를 만든다. 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핑거 그립이다. 엄지와 검지의 역할로 스윙이 부드럽고 강한 임팩을 줄 수 있어 좋다. 반면 손바닥으로 움켜쥔 그립은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고 불필요한 동작으로 훅과 슬라이스가 발생한다. 그립 잡는 법 1. 그립의 영문표기나 중앙 표시 점을 12시 방향으로 놓는다. 2. 엄지와 검지가 Y자 형태를 유지한 채 그립을 감싸는 느낌으로 잡는다. 3.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엄지는 11시 방향을 향하고 검지 손끝 위에 살포시 얹어 놓는다. 4. 엄지의 옆모습은 반달형 U자를 만들어 놓는다. 5. 엄지는 검지 마디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 6.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은 힘을 주지 않고 잡는다.. 더보기
★ 마흔과 오십 사이 ★ ★ 마흔과 오십 사이 ★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 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마흔과 오십 사이에 홀로 서 있는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이면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그래도 어느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나진다면 외로움은 내가 만들었고 그리움은 네가 만들었다며 서로의 손을 잡고 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마음이 닮은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 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어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마흔과 오십 그.. 더보기
호쾌한 장타를 위한 네 가지 팁 호쾌한 장타를 위한 네 가지 팁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고 싶은 골퍼를 위해 몇 가 지 조언 ① 드로우 샷을 한다. 페이드보다 더 멀리 나간다. 스탠스를 조금 더 넓게 셋업하고, 타깃 반대쪽 발을 타깃 라인에서 약간 뒤로 뺀 다음, 어깨와 힙을 이 스탠스에 맞 춰 조정한다. 오른쪽을 겨냥하는 듯 한 느낌이 들 것이다. 볼도 타깃쪽 발의 발가락에 맞추고 티를 평소보다 높게 꽂는다. 타깃쪽 어깨가 반대편 어깨 에 비해 눈에 띄게 더 높아야 한다. ② 서두르지 않는다. 백스윙을 급하게 하지 말고 볼 뒤쪽 에서 완전하게 몸을 회전한다. 임팩트 구간에서 상체가 계속 볼 뒤에 머물러 있어야 파워를 활용할 수 있다. ③ 유연한 상태를 유지한다. 몸의 어느 부위도 굳어서는 안 된다. 팔이 국숫발로 만들어졌다고 상상..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8번째 탑에서 왼손등 형태 48. 탑에서 왼손등 형태 탑에 올라온 왼손등에 따라 볼의 방향이 결정 됩니다. 슬라이스나 훅 또는 미스샷이 발생하고 있다면 클럽페이스가 볼에 직각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다. [사진참조] 손목의 형태에 따라 구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자. 1. 탑에 올려진 왼손등과 손목이 일직선이 되어 클럽페이스는 스퀘어가 되고 타구된 볼은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게 된다. 2. 손목이 안으로 구부러져 있으면 클럽페이스는 오픈되어 슬라이스가 된다. 3. 왼손목이 활모양이 되어 있으면 클럽페이스는 크로즈가 되어 훅이 된다. 4. 백스윙에서 왼팔은 궤도를 따라 가며 이때 왼손의 엄지는 클럽을 리더하고 손등은 정면을 향해야 한다. 주의사항 백스윙시 클럽을 손과 팔로 끌어 올리지 말고 반드시 어깨와 함께 회전하여야 한다. 또..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7번째 레슨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시 잘못된 전환 47.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시 잘못된 전환 다운스윙시 하체의 리더없이 두팔로 급격히 내려온 동작을 어브더 탑(Over the Top)이라고 합니다. 다운동작에서 오른쪽 힙턴을 하지 않으면 엎어치거나 뒷땅성 탑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아래와 같이 몇가지 운동을 통해서 하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1. 다운스윙시 하체의 움직임을 크게 한다. 2. 스윙을 하면서 공을친 후 타겟쪽으로 부드럽게 걸어 가게 하거나 볼을 서로 주고 받는 훈련을 하게 한다.(Walk-Through연습이나 Ball Forward) 3. 왼손으로만 클럽을 잡게하고 오른손을 뒷짐 쥔 상태에서 스윙을 하게 하여 하체에서의 몸 중심의 전환을 느끼게 한다. 4)셋업 포지션에서 오른손으로 볼을 타겟쪽으로 던지게 한다. 5)팔-손-..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6번째 46. 손목(Hinge) 46. 손목(Hinge) 손목에 힘을 빼야 ... 어드레스에서 왼손목의 자세를 보면 힘이 들어갔는지 안들어 갔는지를 알 수 있다. 평상시 연습하면서 둔탁한 임팩 소리는 손목에 힘이 들어간 것이고 반대로 짹소리가 경쾌하게 났다면 손목에 힘을 뺀 증거다. 따라서 손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게 되면 임팩시 언콕을 풀지 못하여 클럽헤드가 열려 맞는 푸시성 슬라이스나 뒷땅성 탑핑 확률이 높다. 주의사항 어드레스에서 그립에 힘을 주게 되면 손과 팔 어깨에 힘이 뻣쳐 스윙에 무리가 온다. 반면 손목에 힘을 빼면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최대화해 좋은 구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단.손목(Hinge)을 쭉 뻣은 형태는 퍼팅 할때와 임팩트 직전에서 볼 수 있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그립은 잘 쥐고 손목의 힌지는 행동으로 보여..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5번째 겨울골프 45. 겨울골프 잔디가 없거나 딱딱한 맨땅에서 뒷땅이나 탑핑이 많이 나오는 계절입니다. 어떻게 해야 볼을 잘 칠 수 있을까요. 먼저 티잉 그라운드에 깔려 있는 인조잔디 매트는 엘보의 위험이 따르므로 티업(Tee up)이 좋습니다. 두번째 아침이슬과 안개 습도가 높을 때에는 클럽헤드의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페이스면에 물가가 묻어 있으면 히팅을 해도 스핀이 걸리지 않아 비거리에 손실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 어프로치에서 잔디가 짧다고 판단되면 웨지보다 숏아이언으로 공략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퍼팅의 경우 클럽헤드의 로프트각을 타겟방향으로 15도 숙이고 그립은 왼쪽으로 핸드퍼스트 자세를 취해 홀을 공략하면 좋다. 주의사항 특히 어프로치에서 맨땅이나 좋지않은 라이라면 리딩에지 부분이 땅에 닿지 .. 더보기
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44번째 레슨 골프 44. 오른팔 역할 /경첩 언콕은 강력한 임팩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팔꿈치와 손목의 코킹은 거리의 손실을 줄이고 정확도가 좋습니다. 오른팔 동작을 제대로 못할때 나타나는 결과에는 다음과 같다. 다운스윙하는 동안 손목코킹이 너무 일찍 풀려 거리가 짧아지는 것과 헤드의 무게감을 모르고 스윙 하는 골퍼에게는 오른팔과 손목 코킹은 필수다. 1. 임팩트에 진입할때 다운동작에서 오른쪽 어깨를 떨어 뜨리고 오른쪽 팔을 오른쪽 옆구리에 붙인다. 2. 임팩직전 움크린 팔은 헤드의 무게를 가지고 오른팔꿈치와 손목을 펴줄 준비를 한다. 3. 임팩을 위해 볼뒤를 향해서 오른팔꿈치와 손목을 동시에 펴 주면서 헤드의 무게를 과감히 던져 준다.이때 왼팔은 샤프트와 일직선이 된다. 3.임팩이 끝난뒤 쭉 뻗은 팔과 클럽페이스는 타겟..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3번째 왼손의 역할과 손목시계 43. 왼손의 역할과 손목시계 왼손의 움직임은 스윙을 결정짓는 지랫대라 합니다. 손목시계는 샷의 방향을 잡아 주는 중요한 역할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임팩순간에 클럽페이스와 손목시계가 목표을 향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 참조] 1. 어드레스때 왼팔의 시계는 타겟방향을 가르킨다. 2.백스윙이 시작되면서 정면을 가르키고 왼쪽 어깨와 함께 회전한다. 3.하프 스윙에서 탑스윙까지도 클럽의 헤드와 시계는 정면을 가르켜야 한다. 4.임팩트 자세에서는 클럽페이스가 닫히고 손목시계의 페이스 면과 함께 타겟방향을 향하고 있다. 5.임팩후 쭉 뻗은 왼팔은 팔로우드루 자세를 취하고 뒷사람이 앞사람의 시계가 몇시인지를 볼수 있어야 한다. ※주의사항 -임팩후 왼손목의 꺾임 동작은 옳지 못한 자세..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1번째 레슨 디봇자국/발자국 41. 디봇자국/발자국 "볼자국을 수리하는 일은 그린 위에 볼을 올렸다는 의미 이므로 기뻐해야 할 일이다" 얼마전 골프장을 찾아 여직원에게 디봇 수리기(Pitch Mark Repairtool)를 파느냐고 물었더니 그런건 안판다고 하면서 '디봇 수리 안해도 되요!'라고 하길래 할말을 잃었다. 라운드를 돌면서 자신이 만든 자국을 수리하지 않은 것은 누군가에게 억울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메우고 다듬어서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하는 것이 골프의 에티켓이다. 외국에서는 디봇 자국이나 발자국을 그대로 남기고 갔다가 뒤에서 따라오는 뒷조와 언성이 오가거나 싸움을 하는 일이 종종 있다. 그만큼 자신의 볼자국으로 다른 사람에게 억울한 상황에 놓이게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또한 골프장 운영에 지장을 초래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