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갑프로 골프투데이 44번째 레슨 골프

44. 오른팔 역할 /경첩

언콕은 강력한 임팩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팔꿈치와 손목의 코킹은 거리의 손실을 줄이고 정확도가 좋습니다.

오른팔 동작을 제대로 못할때 나타나는 결과에는 다음과 같다. 다운스윙하는 동안 손목코킹이 너무 일찍 풀려 거리가 짧아지는 것과 헤드의 무게감을 모르고  스윙 하는 골퍼에게는 오른팔과 손목 코킹은 필수다.

<오른팔 사용방법과 해결책 >
1. 임팩트에 진입할때  다운동작에서 오른쪽 어깨를 떨어 뜨리고 오른쪽 팔을 오른쪽 옆구리에 붙인다.

2. 임팩직전 움크린 팔은 헤드의 무게를 가지고
   오른팔꿈치와 손목을 펴줄 준비를 한다.

3. 임팩을 위해 볼뒤를 향해서 오른팔꿈치와 손목을 동시에 펴 주면서 헤드의 무게를 과감히 던져 준다.이때 왼팔은 샤프트와 일직선이 된다.

3.임팩이 끝난뒤 쭉 뻗은 팔과 클럽페이스는 타겟을 향해 팔로우 드루까지 가게 한다.

주의사항
1.다운스윙시 오른팔이 옆구리에서 떨어져 있다면 
타구된 볼은 아웃 -인 궤도로 슬라이스 구질로 될 수 있다.
2.임팩후 클럽헤드를 위로 들어 올리게 되면 퍼 올리는 샷이 되므로 지면과 가까이 타겟방향을 향하게 한다.

※골프투데이 회원여러분 
오른팔과 손목의 코킹은 임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어프로치에 이르기 까지 모두 적용되는 동작이며 오른팔 펴기는 자신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강좌 내용을 잘 이해하시고 적용하셔서 간결하고 심플한 동작으로 임팩트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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