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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룰

[코스의 붉은 말뚝이 스윙에 걸린다면...,] [코스의 붉은 말뚝이 스윙에 걸린다면...,] 비교적 필드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우인데 공이 특정 장해물 주변에 떨어져 스윙 시 그 장해물이 방해된다면 과연 골퍼는 그 장해물을 제거하고 스윙할 수 있을까? 아니면 불이익을 감수하고 그 장해물을 피해 스윙을 해야 하는지 애매할 수가 있습니다. 나무의 잔가지나 나뭇잎 정도라면 누구나 쉽게 제거한 후 스윙을 하겠지만, 자연의 고정물이거나 혹은 이번 상황처럼 특수 상황을 구분하는 말뚝이면 애매하지 않을 수가 없죠. 여러분은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말뚝에는 움직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붉은 말뚝 주변에 볼이 떨어졌다면 그나마 운이 좋은 것이죠. 붉은 말뚝은 래터럴 워터 해저드를 표시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말뚝으로 특정 지역을 표시하는 기능을 하기에 움직.. 더보기
#혈액형별 골프치는 스타일 ~ #취미 #골프 #혈액형별 골프치는 스타일 ~ #골프투데이 여러분 혈액형하고 얼마나 맞나요 ㅎ 주말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http://www.band.us/@golftoday 더보기
#골프 에 대한 기초지식 #골프 에 대한 기초지식 파(PAR) - 홀의 기준 타수 _ 몇 번만에 홀컵에 공을 넣느냐 입니다. 이 파(PAR)를 기준으로 보기(bogey)냐 버디(birdie)냐 하는 건데요. 기준 타수보다 많은 것이 보기 입니다. 1타가 많으면 보기, 2타가 많으면 더블 보기, 3타가 많으면 트리플 보기 4타가 많으면 쿼드러플(quadruple) ​ 보기 입니다. ​​반대로 1타가 적으면 버디, 2타가 적으면 이글, 3타가 적으면 알바트로스 입니다. #골프 코스는 총 18홀 인데 파를 다 합하면 72타가 되는 겁니다. 간혹 73타나 71타가 되는 골프장도 있으나 보통은 72타로 보시면 됩니다. 72타를 기준으로 언더파다 오버파다 하는 것이구요. ​보통 PAR3가 4개, PAR4가 10개, PAR5가 4개 구성이 .. 더보기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리섬, 포섬, 베스트볼매치, 포볼매치 골프경기방법 파는 표준타수라는 의미로, 파 4의 홀을 4타(티에서 그린의 홀에 볼을 넣기까지 4회 치는 것)로 들어가는 것을 ‘파를 취한다’고 한다. 그리고 파보다 하나 많은 타수로 들어가는 것을 보기, 반대로 하나 적은 타수로 들어가는 것을 버디라 하며, 둘 적은 타수로 들어가는 것을 이글이라 한다. 이와 같은 용어들로 경기가 어떤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지 나타낸다. 스트로크 플레이 스트로크 플레이는 정해진 수의 홀의 총타수를 내서 수가 적은 쪽을 승자로 하는 경기로, 볼을 친 횟수와 헛스윙, 벌타도 포함된다. 일반 골퍼는 자기가 친 타수만큼의 합계, 즉 라운드의 총타수에서 자신의 핸디캡을 뺀 수(net)의 많고 적음에 의해 승부를 결정한다. 핸디캡을 빼지 않는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을 스크래치라 한다.. 더보기
감사와 불평의 차이. 감사와 불평의 차이.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빈민가 출신 콜린파월 장관의 이야기다. 알바하는 공장에서 어느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다. 그 옆에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알바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사람은 원인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쭟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었다.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 더보기
'중도'의 해법 '중도'의 해법 115야드 거리에서 피칭웨지로 볼을 자신 있게 비치타월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라도 거기서 10야드만 줄이면 결과는 훨씬 불확실해진다. 스윙을 줄여야 할지, 그립을 내려 잡아야 할지, 아니면 거리가 짧은 클럽을 강하게 휘둘러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 다음에 이렇게 어중간한 거리를 접했을 때는 다른건 하나도 바꾸지 말고 스윙스피드만 평소의 75%로 줄여 보자. 이렇게 하면 스윙을 얼마나 줄여야 하는지 고민할 것 없이 평소처럼 스윙할 수 있다. 평소처럼 한두 번 정도 연습 스윙을 하면서 '윙윙'거리는 소리를 들어본다 그 다음에는 스윙스피드를 75%로 줄여서 희미하게 들 리는 '윙윙' 소리에 귀를 기울여본다. 그 상황에서 필요한 건 바로 그런 스윙이다. 오른 엉덩이와 무릎을 타깃 방.. 더보기
[클럽으로 볼 진행 방향을 가리켜도 좋을까?] [클럽으로 볼 진행 방향을 가리켜도 좋을까?] 샷을 하지 않았다면 아무 상관이 없답니다. 하지만 만일 클럽을 누인 채로 샷을 했다면 매치플레이에서는 그 홀을 지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를 받게 된답니다 어드레스나 사전에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서 클럽이나 다른 어떤 보조 도구를 쓰는 건 괜찮습니다만 실제 샷을 할 때는 반드시 치워야 합니다. 골프규칙 8조 2항 플레이 선의 지시 항목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8-2 플레이 선의 지시 (Indicating Line of Play) a. 퍼팅 그린 이외 퍼팅 그린 이외의 곳에서 플레이어는 누구로부터도 플레이 선의 지시를 받을 수 있으나 스트로크 하는 동안에는 플레이 선 또는 홀을 넘어서 그 선의 연장선 위에나 그 선 가까이에 아무도 세워 두어서는 .. 더보기
[여성 골퍼의 벙커 샷 요령 ] [여성 골퍼의 벙커 샷 요령 ] 프로에게도 어려운 숙제 같은 벙커샷이기에 아마추어 골퍼 더구나 여성 골퍼에게는 절대 빠지고 싶지 않은 곳이기도 하죠. 간혹 빠져버리면 아웃오브바운즈가 된 것처럼 몇 타만에 벙커를 빠져나오면서 맨붕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성 골퍼뿐만 아니라 비기너 수준의 골퍼는 벙커샷을 할 때 볼을 전혀 띄우지 못합니다. 당연히 거리를 맞출 수도 없고 냉탕온탕을 왔다갔다 반복하는 예도 흔하죠. 벙커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볼을 띄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볼을 띄우는 정도로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한 두 가지 포인트를 살펴봅시다. 1st Point - 충분한 헤드 스피드 일단 벙커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클럽의 헤드 스피드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모래라는 장애물.. 더보기
[왼발 내리막, 높은 그린에서의 어프로치 요령] [왼발 내리막, 높은 그린에서의 어프로치 요령] 볼이 놓인 상태와 상황을 잘 해석하고 그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야 좋은 샷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목표 지점이 높다고 퍼올리지 말라 왼발 내리막에서는 볼을 내려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목표 지점인 그린이 높을 때는 골퍼 대부분이 내려치기보다는 공을 퍼올리는 스윙을 합니다. 결국, 미스샷을 유발하게 되죠.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어떤 스윙이 필요할까요 내리막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경사를 따라 내려가면서 볼을 맞히는 것입니다. 그런 샷을 하는 것은 그냥 머리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고 셋업에서 그런 샷이 가능한 준비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반적으로 쓸어치는 스윙에 익숙한 골퍼는 뒤땅이 나기 쉽습니다. 공의 라이가 좋지 않을수록 예리하게 내려.. 더보기
[상대편 퍼팅 라이에 걸려 빼놓은 마크에서 그냥 퍼팅했다면?] [상대편 퍼팅 라이에 걸려 빼놓은 마크에서 그냥 퍼팅했다면?] 골프는 기본적으로 몸통의 회전운동이기에 육체적인 상태도 중요하지만, 멘탈도 무척 중요한 운동입니다. 다른 그 어떤 운동보다도 훨씬 많은 두뇌 회전이 필요한 운동이라는 뜻입니다. 그린에서는 특히 머리 회전이 슈퍼컴퓨터 수준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홀컵까지 볼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변수를 계산식에 넣어야 하기 때문이죠. 퍼팅이 단순하게 나누기나 빼기로 답이 똑 떨어질 수 있다면 오히려 퍼팅의 매력이 떨어질 수도 있겠죠? 그러나 퍼팅의 매력은 이런 변수를 모두 고려한 끝에 홀컵에 볼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 바로 그 순간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는 쾌감을 느끼게 되죠. 이번 상황은 아주 황당한 경우입니다. 상대편 퍼팅 라이에 걸려 있는 볼을 매너 좋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