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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 더보기
양잔디가 어렵다면?…"찍어 쳐라" 양잔디가 어렵다면?…"찍어 쳐라" ▲ "양잔디가 어려운 이유"= 켄터키블루와 버뮤다그래스, 벤트그래스 등이 대표적인 품종이다. 예전에는 제주도에나 가야 만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수도권에도 즐비하다. '양잔디=명문'이라는 등식이 출발점이다. 사실 찬바람이 불면서 누렇게 변하는 한국잔디와 달리 사시사철 푸르러 보기가 좋다. 하지만 여름철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면 타서 녹아버리는 등 생육에 필요한 조건이 까다로워 관리가 만만치 않다. 샷을 하는 요령 역시 차이가 있다. 야지나 안양골프장에서 개발한 안양 중지 등 국내 잔디는 빳빳해서 티에 올려놓은 듯 공을 맞히기가 쉬운 반면 양잔디는 밀도가 높고 잎이 부드러워 임팩트 과정에서 저항이 크다. 약간만 빗맞아도 거리가 크게 줄고, 방향성이 제멋대로다. 초보골퍼나 힘이.. 더보기
골프의 생명은 백스윙 리듬과 템포 골프의 생명은 백스윙 리듬과 템포 골프는 리듬과 템포가 생명이다. 필자는 백스윙에서 클 럽을 잘 느끼고 백스윙의 느낌이 좋을 때 다운스윙이 쉬워진다. 간혹 스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타이밍 으로 치고 있는지, 스윙하는 동안 클럽이 어디에 있는지 전혀 느끼지 못하는 골퍼들이 있는데, 이들의 공통된 문 제점은 ‘일정한 리듬과 템포’가 없다는 것이다. 흔히 스윙이 급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골퍼들이 스윙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그 이유는 백스윙에서 일정한 리듬과 템포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백스윙을 사 진과 같이 세 동작으로 나눴을 때 천천히 스윙을 하면 ①과 ②동작까지는 리듬이 유지된다. 하지만 ②에서 ③동작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스윙이 급격히 빨라질 수 있다. 스윙을 느끼고 클럽의 움직임을 느.. 더보기
<삶의 근심을 덜어주는 혜민스님 조언들>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 더보기
<상대방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50가지 비결> 1. 자신을 사랑하라. 그래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2.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나쁘게 보는 눈이 있을 뿐이다. 3. 있을 때 잘하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 위기 때 빛을 발한다. 4. 즐겁게 손해봐라. 이익이 이익만은 아니고 손해도 손해만은 아니다. 5. 사적인 시간을 가져라. 그래야 거리가 없어진다. 6. 남의 험담은 결코하지 말라. 나도 모르는 사이 험한 꼴을 보게 된다. 7. 칭찬에 앞장서라. 적군도 아군된다. 8.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생각하고 말하고 말하고 생각하라. 9. 어떤 일이 있어도 다투지 말라. 다툼으로 얻는 것은 분열뿐이다. 10.상대방을 고치려 말라. 나를 그에 맞게 고치면 하나가 된다. 11. 수시로 안부를 전하라. 눈과 귀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 더보기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흔들림"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 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는 인생은 없다. "흔들림" 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이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흔들리며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것이.. 더보기
그린힐CC 경기도 광주 곤지암 부근에 위치한 그린힐C.C~신안C.C, 웰리힐리C.C, 리베라C.C와 함께 신안그룹에서 운영하는 그린힐C.C는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남촌C.C가 있고, 가는 방향에 이스트밸리C.C, 렉스필드C.C, 블루버드C.C 입구도 볼 수 있습니다.곤지암 인근 골프장은 대부분 18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일단 접근성이 좋고, 그린 빠르기도 소문이 나 있습니다. 특히, 그린힐C.C는 가끔 사장님이 그린 빠르기를 체크하시며 라운딩 하시기 때문에 그린 빠르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또한, 그린힐C.C의 특징은 다른 주변 골프장과 다르게 쭉쭉 뻗은 페어웨이 입니다. 도그렉 홀이 거의 없고 그린을 정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전반적으로 아주 남성적인 골프장이라 .. 더보기
3월23일 수요일양산 통도CC 3월23일 수요일 8시부터 양산 통도CC 에서 부산,경남 골프투데이 정기라운드가 있었습니다 초대주소: http://band.naver.com/n/a2a6Oet1QcGcH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8번째 탑에서 왼손등 형태 48. 탑에서 왼손등 형태 탑에 올라온 왼손등에 따라 볼의 방향이 결정 됩니다. 슬라이스나 훅 또는 미스샷이 발생하고 있다면 클럽페이스가 볼에 직각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다. [사진참조] 손목의 형태에 따라 구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자. 1. 탑에 올려진 왼손등과 손목이 일직선이 되어 클럽페이스는 스퀘어가 되고 타구된 볼은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게 된다. 2. 손목이 안으로 구부러져 있으면 클럽페이스는 오픈되어 슬라이스가 된다. 3. 왼손목이 활모양이 되어 있으면 클럽페이스는 크로즈가 되어 훅이 된다. 4. 백스윙에서 왼팔은 궤도를 따라 가며 이때 왼손의 엄지는 클럽을 리더하고 손등은 정면을 향해야 한다. 주의사항 백스윙시 클럽을 손과 팔로 끌어 올리지 말고 반드시 어깨와 함께 회전하여야 한다. 또..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47번째 레슨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시 잘못된 전환 47.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시 잘못된 전환 다운스윙시 하체의 리더없이 두팔로 급격히 내려온 동작을 어브더 탑(Over the Top)이라고 합니다. 다운동작에서 오른쪽 힙턴을 하지 않으면 엎어치거나 뒷땅성 탑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아래와 같이 몇가지 운동을 통해서 하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1. 다운스윙시 하체의 움직임을 크게 한다. 2. 스윙을 하면서 공을친 후 타겟쪽으로 부드럽게 걸어 가게 하거나 볼을 서로 주고 받는 훈련을 하게 한다.(Walk-Through연습이나 Ball Forward) 3. 왼손으로만 클럽을 잡게하고 오른손을 뒷짐 쥔 상태에서 스윙을 하게 하여 하체에서의 몸 중심의 전환을 느끼게 한다. 4)셋업 포지션에서 오른손으로 볼을 타겟쪽으로 던지게 한다. 5)팔-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