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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선에 흩어져 있는 모래는 제거할 수 있을까?] [#퍼터 선에 흩어져 있는 모래는 제거할 수 있을까?] 보통 라운딩을 할 때 페어웨이에서 나뭇잎이나 나뭇가지나 돌 같은 것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골프용어로 루스 임페디먼트(코스 내에 있는 나무토막, 돌, 모래, 흙과 같이 큰 것 또는 전체에서 떨어져 나온 부분적인 자연 장애물.)라고 합니다 보통 그린까지 오는데 2, 3타가 필요하다면 그린 위에서도 2, 3타를 허용하는 때가 허다하죠. 그게 아마추어 골퍼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골프를 배우다 보면 어느 순간 숏게임과 퍼팅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중요한 그린이기에 골프 룰에서도 민감하고 복잡한 규정이 많습니다. 가끔은 아마추어 골퍼나 프로들조차도 애매하게 만들어 실수를 범하고 페널티를 받는 장면도 쉽게.. 더보기
[퍼팅의 세 가지 테크닉] [퍼팅의 세 가지 테크닉] #골프투데이 퍼팅은 아주 세밀한 기술입니다. 골프 스윙 중 가장 간결하고 쉬워 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스윙이죠. 퍼터 스윙에는 대략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지면과 수평으로 볼의 중심선을 치는 방법입니다. 단면을 생각해보면 퍼터는 지면에 거의 붙어나가면서 퍼터의 페이스 중심이 볼의 중심을 치는 것이죠. 대부분 아마추어가 이 방법으로 퍼팅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런 퍼팅은 한 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볼의 중심과 퍼터 페이스의 중심 그리고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스윙을 하며 퍼팅을 하면 볼과 페이스가 만나는 순간 볼은 지면에서 튀면서 굴러갑니다. 이것은 볼이 지면에 붙어 자연스럽게 굴러가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괜찮지만, 롱퍼팅이라면 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