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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동영상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3번째 --------------------------------------------------------------- #골프투데이 자문위원 신희갑프로 레슨3번째 --------------------------------------------------------------- 3. 방향잡기(Alignment/얼라인먼트) 골프는 타겟게임이라 합니다. 볼을 치기전 볼을 쳐서 보낼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목표설정하기) 1. 볼의 뒤쪽에서 앞의 목표점을 확인하여 일직선상으로 타겟라인(Target Line)을 눈으로 그린다. 2. 타겟라인 위에서 볼 앞쪽에 디봇이나 나뭇잎 기타 등. 어떠한 표식을 1.5m 거리에 정해 놓는다. 3. 타겟라인과 Body Line을 평행하게 유지한다. 4. 바디라인은 발, 무릎, 허리.. 더보기
골프매너에 관하여 ~ 골프 매너 얼마 전 초보 골퍼 3명과 라운딩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초보라고 이야기만 들었지 정확한 수준은 알지 못 했습니다. 첫 홀을 하고 나서야 힘든 날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실력은 고사하고 골프 상식과 매너가 거의 바닥 수준이었습니다. 본인이 몇타를 치고 있는지도 모르고, 앞에 사람이 있는 데도 연습볼을 치고, 그린에서 신발을 끄는 등 너무나 많은 상식 밖의 초보들과 라운딩을 해서인지 라운딩이 끝나고 너무나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골프 매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 약속 지키기 골프 라운딩 약속이 있으면 최소 30분 전에는 클럽 하우스에 도착해서 동반자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연습 퍼트, 몸풀기 등을 하며 라운딩 준비를 합니다. 당일 라운딩 약속을 펑크내거나 약속에 늦는 것은.. 더보기
파가니카 C.C 파가니카 C.C 경춘고속도로 강촌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파가니카C.C를 다녀 왔습니다. 경춘 라인으로는 양주, 프리스턴밸리, 엘리시안, 오너스, 로드힐스, 남춘천, 클럽모우, 제이드팰리스, 라데나 등 많은 골프장이 있는데 파가니카C.C도 그 중 하나입니다. 건설된지 약 5년 남짓된 회원제 골프장으로 신생 골프장 답게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서울 강동에서는 약 40~5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평일에는 거의 차가 막히지 않아 저는 경춘라인 골프장들을 조아라 합니다. 그러나, 토요일 춘천 방면이나 일요일 서울로 들어올 경우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말은 피하시길~ 파가니카 입구까지는 식당이 많지 않은데, 새벽 시간대에는 식사 할 곳이 클럽하우스 말고는 마땅치 않은 것 같습니다. .. 더보기
골프투데이 신희갑프로 레슨2번째 2. 자세 (Posture) 가장 좋은 자세는 하체의 버팀과 상체의 어깨꼬임과 풀림 역할입니다. 그 이유는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최대로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참조 1. 스텐스는 어깨 넓이 만큼 양발을 벌리고 50:50의 비율로 무게 중심을 둔다. (왼발은 25도 벌려주고 오른발은 90도 직각으로 선다) 2. 무릎 굽힘은 벽에 등을 기대어 섰다가 등을 떼면 두 무릎이 약간만 굽혀져 있는 각도다. 3. 엉덩이는 뒤로 빼고 등은 2시 방향으로 인사하 듯 구부린다. 4. 가슴과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턱은 목에 붙이고 눈은 볼을 주시한다. 5. 양팔은 양발끝 쪽으로 자연스럽게 떨어 뜨린 다음 양손이 합한 양발의 중앙이 그립 잡는 위치다. 6. 그립을 잡은 상태(어드레스)에서 그립 끝부분과 배꼽과의 거.. 더보기
[골프 경기 방식, #스트로크 플레이 VS #매치플레이, #포볼 VS #포섬] [골프 경기 방식, #스트로크 플레이 VS #매치플레이, #포볼 VS #포섬] 골프는 다양한 형태의 경기 방식이 있습니다. 대회 대부분은 타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다양한 글로벌 골프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최근에는 다양한 골프 경기 방식이 선보이고 있죠. 보통 골프 대회를 진행하는 경기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와 가 그것입니다. TV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너먼트 경기는 로 펼쳐집니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총 타수를 합산해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 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 방식입니다. 프로는 단순히 타수만을 합산하지만,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총 타수에서 자신의 핸디캡을 뺀 NET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는 1대1 방식의 경기를 의미입니다. 홀마다 이기거나(.. 더보기
[#퍼터 선에 흩어져 있는 모래는 제거할 수 있을까?] [#퍼터 선에 흩어져 있는 모래는 제거할 수 있을까?] 보통 라운딩을 할 때 페어웨이에서 나뭇잎이나 나뭇가지나 돌 같은 것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골프용어로 루스 임페디먼트(코스 내에 있는 나무토막, 돌, 모래, 흙과 같이 큰 것 또는 전체에서 떨어져 나온 부분적인 자연 장애물.)라고 합니다 보통 그린까지 오는데 2, 3타가 필요하다면 그린 위에서도 2, 3타를 허용하는 때가 허다하죠. 그게 아마추어 골퍼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골프를 배우다 보면 어느 순간 숏게임과 퍼팅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중요한 그린이기에 골프 룰에서도 민감하고 복잡한 규정이 많습니다. 가끔은 아마추어 골퍼나 프로들조차도 애매하게 만들어 실수를 범하고 페널티를 받는 장면도 쉽게.. 더보기
오르막 퍼팅과 내리막 퍼팅 [오르막 퍼팅과 내리막 퍼팅] 보통 골퍼가 알고 있는 상식 중 잘못된 것이 꽤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르막 퍼팅이 내리막 퍼팅보다 쉽다는 것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오르막 퍼팅과 내리막 퍼팅의 난이도 차이는 그린 빠르기로 결정됩니다. 아주 빠른 그린에서는 내리막 퍼팅이 오히려 더 쉬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느린 그린에서는 오르막 퍼팅이 더 쉬울 수 있겠죠. 즉, 그린 상태에 따라 또 잔디 결에 따라 상황은 달라집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도 그냥 오르막 퍼팅이 쉽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주말 골퍼가 퍼팅할 때는 주로 홀컵을 직접 노릴 때가 잦습니다. 이런 때 오르막과 내리막 퍼팅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 과학적으로 본다면 오르막 퍼팅 시 궤도를 벗어나면 중력 때문에 내리막 .. 더보기